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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명 일반재판 수형인들의 명예 회복과 피해 구제

태평양 전쟁이 끝나자마자 미 육군 제24군단은 1945년 9월 북위 38도선 이하 한국을 점령하고 3년간 미군정을 실시하며 1949년 6월까지 4년간 주둔했다.

1945년 9월 7일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휘관 미국 육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는 포고 제1호, 제2호, 제3호를 발령했다.

이 미군 포고 제1호 제3조에서 “주민은 본관 및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즉속히 복종할 사. 점령군에 대하여 반항행동을 하거나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함”이라고 엄명했다.

같은 날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
서울 시청역 앞 차량 역주행 참사를 계기로 고령 운전자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총 47만8409명이다.65세 이상 운전자는 6만3548명으로 전체 1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고령 운전자 기준은 65세 이상이다. 도민 운전면허 소지자 8명 중 1명꼴로 고령인 셈이다.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3만1430명으로 6.6%, 80세 이상은 5453명으로 1.1%다.도내 택시 기사는 총 5113명으로, 개인택시 3870명과 법인택시 1243명이다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간 건입동 포제당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 마을포제당 사라 노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지역 마을 공동목장을 탄소시장 창출에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축산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마을 공동목장 보존과 지원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비는 6600만원으로, 지난해 9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10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6월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마을 공동목장 보전 정책으로 방목지 회복 사업과 유기질 비료 지원 및 축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목‧생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주 커먼즈 거버넌스 구축, 방목 생태축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로 건설에 사람과 자연 중심 생활기반 시설 구축, 3D 시뮬레이션 활용 설계도면 시각화,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시범운영 등 변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시내권을 관통해 신설되는 도로는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라 보도가 확장되는 등 사람 중심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된다. 걷기와 조깅이 편리하도록 조성되고 자전거도로도 생긴다.3D 시뮬레이션 기술 도입으로 설계 도면이 영상화·입체화된다. 실제 도로가 개설된 환경과 유사한 가상환경이 구축돼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줄이
제주삼다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58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관광지에 근무하는 지인이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데, 필자에게 최근 도로에 웃음이 넘쳐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요지는 렌터카에만 적용되는 ‘하, 허, 호’ 번호판 부착 차량이 부쩍 늘었다는 얘기였다.2022년 7월 제주 해안도로에서 발생한 렌터카 전복 사망사고는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젊은이들의 사망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제주에는 해안도로, 회전교차로 등 특수한 도로 환경이 있어 지리 미숙 요인으로 사고가 빈번하다. 일부 운전이 서툰 운전자들이 초행길을 운전하며 과속 및 안전운전 불이행 등 또한 사고 발생 원인
12시간전
청주하나병원은 8일 `해외 의료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주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들은 건강검진을 마친 뒤 충북의 전반적인 선진 보건의료를 체험했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
12시간전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에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서울기업인증’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은 ‘하이서울기업인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지원으로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해서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04년 사업 시작 당시 11개였던 인증기업은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현재는 1,019개의
13시간전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시인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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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으로 민생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제주도정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있다.본지는 제주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대책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고금리와 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도내 46개사의 건설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다. 도내 건설회사의 폐업은 2022년 58개사, 지난해 76개사로 해마다 증가세 있다.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
13시간전
‘교육의 도시 진주’는 옛말이 되어버렸다는 말이 종종 들리는 요즘이다.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늘어놓는 푸념일게다. 그러나 교육의 도시 진주는 맞았다. 역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까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만 모두 7개를 보유하게 됐다. 1년 뒤인 내년에는 무려 6개 학교가 상수를 맞이하게 된다. 학령인구 소멸위기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켜온 이들 학교. 이제는 지역사회가 나서서 이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보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8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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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오전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올여름 폭염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평년보다 4~6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제주, 구좌 등을 중심으로 밤 기온이 29도 까지 유지되는 열대야도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폭염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예측이다. 7월 중순~8월말까지 지속적이고 강한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해수면 고온 수치가 매년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어서 폭우도 더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수시로 발생할 것이라고 하니 걱정이
13시간전
근로복지공단은 8일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중소기업의 퇴직급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완화와 그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도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터넷은행 중 국내 최대 가입자 수를 가진 카카오뱅크와 국내 최대 퇴직연금 가입사업장 수를 가진 근로복지공단이 ‘푸른씨앗’에 대한 제도홍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업이 공익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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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식은 언제쯤 열릴까?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 된지 40일이 되도록 개원식을못하고 있다. 해병대 장병 특검법이 거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소수 여당인 국민의 힘이 반발로 지난 5일로 예정된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국민의 힘은..
관세법인천지인 포항지사 대표 서태원 관세사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인재 양성을 위해 끝없는 나눔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 관세사는 포항시장학회에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8일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 포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서 관세사는 지난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대한통운을 거쳐 1972년 포스코에 입사하게 되며, 포항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1977년
14시간전
B2B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B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프리 시리즈B로 20억원을 유치한 이후 시리즈B를 마무리한 것으로, 누적 투자금은 150억 원을 넘어섰다. 기존 투자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팍샤캐피털, HGI이니셔티브, 패스파인더에이치는 물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쳐인베스트먼트, 인비저닝파트너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고, 전체 7개 투자사의 투자 금액은 비공개됐다.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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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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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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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 창원한마음병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열어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3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 온 세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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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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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전 보밑항에 새로운 피크닉 명소 시범운영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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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트렌드 발맞춘 육가공 대응방안 논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지난 3일 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행복축산 자문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복 축산업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 발족한 위원회는 이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목우촌 육가공사업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서 위원들은 “HMR과 대체식품의 성장 속에서 육가공사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라며 “K-FOOD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산 100%라는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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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장비 업계, 업황 둔화에도 증설 추진..."생산 역량 미리 확대 "
지난해 이차전지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증설 움직임이 활발하다. 관련 업계는 글로벌 고객 다각화를 통해 수주를 충분히 확보한 상황에서 내년 중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캐즘 해소 국면에 적극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차전지 장비기업 엠플러스는 지난 1분기 전년비 약 330% 상승한 영업익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인해 이차전지 업계 전체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던 상황 속에서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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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디지털 증권' 도입 나선 영국...새 금융위원장에 김병환
글로벌 금융허브를 넘어 디지털금융 중심지를 표방하고 있는 영국이 ‘디지털 증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는 최근 해외금융 동향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디지털 증권 정책 추진 방향 및 대응 현황’를 분석했다.⦁ 글로벌 금융허브 英 '디지털 증권' 도입 나선다런던사무소는 “영국은 포스트 브렉시트 신성장 동력으로 핀테크를 적극 활용해 금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며 “ 인프라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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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제계, 하반기 완만한 성장 예상되나 에너지·운송 불안 우려
OECD 회원국 경제계는 세계 경제가 글로벌 불확실성에 적응하며 올 하반기에는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우크라이나·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와 운송 공급망 불안이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로 규제개선이, 구조개혁의 장애요인으로는 정치적 의지 부족이 지적되었다.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가 회원국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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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사국장, 육군 11해안감시기동대대 방문....해상밀수 대응 공조 강화
관세청 한창령 조사국장은 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육군 35사단 11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해 마약 밀수 등 해상경계 과정에서 포착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선박을 이용한 대형 마약밀수 시도가 연이어 발생 밀수 단속기관인 관세청과 해상경계임무를 담당하는 군부대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날 군부대 방문이 성사되었다.육군 35사단 11해안감시기동대대는 2작전사령부 최초의 해안경계 전담부대로 2022년 1월 창설된 이래 서해안과 군산항을 비롯한 중요시설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