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다회용기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다회용기 수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야구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통한 일회용품 감량이 현장에서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17일은 KBO프로야구 LG와 삼성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28일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LG 드림페스티벌에 맞춰 ‘제2회 내가 만드는 LG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와 글로벌 선도기업 LG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기업사랑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2023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LG와 구미를 주제로 한 영상을 6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접수했으며, 전국에서 총 10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차에 걸친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런 5방을 쏘아 올리..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한 삼성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상대가 LG트윈스로 결정났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4대1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KT의 마법을 깨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LG가 삼성의 플레이오프 파트너로 정해지면서 두 팀은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2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선 무려 26년 만이다.삼성과 LG는 1990년대 세차례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993년엔 2위를 거둔 삼성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올라온 LG를
삼성생명은 사망 보장이라는 종신 본연의 기능을 넘어 노후자금,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전반적인 사회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기능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0대4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차전도 14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2차전은 원태인이 선발로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난다. 19일 잠실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근현대 미술 컬렉션 27점의 명작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MoMA 컬렉션에는 ▲피에트 몬드리안 '트라팔가 광장' ▲한나 회흐 '무제' ▲조지아 오키프 '저녁별 Ⅲ' ▲클로드 모네 '수련' 등 엄선된 근현대 미술 작품들이 있다. 삼성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모 행사와 추도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이 전 선대회장의 기일은 오는 25일이다.대내외적으로 위기론이 대두된 만큼 삼성은 별도 추모 행사 없이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들이 모여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오는 24일
삼성전자가 지난 3일 CJ ENM, 뉴아이디, KT알파 등 콘텐츠미디어 기업과 손잡고 약 4000시간 분량의 한국 콘텐츠를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의 타이젠 OS 바탕의 서비스다. 타이젠 OS는 현재 3억 대에 달하는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돼 있다.삼성 TV 플러스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CJ ENM은 ‘슬기로운 산촌생활’, ‘퀸덤퍼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의 콘텐츠를 북미 시청자에게 선보인다.최근에는 자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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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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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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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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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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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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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공군본부, 공군 군수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삼성SDS가 23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본부와 공군 군수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수관리시스템 디지털 전환 △군수자원 수요 예측/분석 △공급망 관리체계 혁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삼성SDS는 공군 군수관리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생성형 AI, 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군수자원 수요 예측/분석 및 자원 활용 최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삼성SDS와 공군은 물류 운영, 공급망관리 등의 노하우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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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미래세대 환경교육 협력..강화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공단은 23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도 청소년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협력과 운영을 추진하며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주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식봉사 △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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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수서동 소외계층 150가구에 제철과일 기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수서역직원 봉사단은 이날 가을 수확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제철과일을 나누기 위해 수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과, 배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했다.전달된 과일선물세트는 지원정책에 취약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 활동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협의체인 수서역 지역포럼단과 9월 정기회의를 통해 수혜대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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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24일 개막...세계 석학과 AI·휴머노믹스 논의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경기도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세계적 석학과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유명인사를 초청,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게 된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AI와 휴머노믹스'로, 인공지능 기술이 이끌어갈 미래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믹스는 기존 경제학의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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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한우사육 농가 불황 극복, 호황의 길 제시
=팜스코가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는가 하면 현장에서 한우인들과 함께 회의를 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우산업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단 한포의 송아지 사료로 농장의 미래를 바꾸자” 팜스코, 한우 생산성 회의서 송아지 사료의 중요성 강조 최두현 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