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인 ‘함께하는 시니어 디지털 버디프로젝트사업-디지털 소통: 마음의 링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사랑밭이 연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와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사회 적응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복지관에서는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