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여성합창단이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40주년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1부는 부산진구립 피오레여성합창단의 을 포함한 3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초청공연 테너 양승엽의 , 두 곡이 공연장을 훈훈하게 데웠다.2부는 피오레여성합창단의 가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SSG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겨울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농축수산물 중심으로 장보기 인기 상품 30여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귤, 사과, 감자, 계란, 생굴, 캐나다산 삼겹살·목살을 준비했다. 이어서 가공식품 행사로 오뚜기 병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이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해 주최한 정기 행사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인구변화로 보는 미래사회의 기회와 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의 깊이 있는 연주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
신녕초등학교는 11월 25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과 포항 일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먼저 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관객 참여형 뮤지컬 「아냐포」 공연을 관람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 1인 1젬베 연주 체험을 통해 리듬감과 협동심을 향상했다.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어서 점심에는 약 100여 종의 음식을 맛보는 미각의 세계를 넓혔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즐거운
옹진군의회가 11월 19일 제253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2일 집회공고하여, 11월 19일 개회하였다.이후 예정된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269건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1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 및 승인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서,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
옹진군의회가 11월 19일 제253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2일 집회공고하여, 11월 19일 개회하였다.이후 예정된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269건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1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 및 승인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서,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5일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년 녹색성장 생활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다목적구장 일대를 돌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기본
중랑구의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 11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11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6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이후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의를 마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8일간 면밀히 심사한다.이어서 12월 18부터 1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구정 질문을 실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지난 시즌까지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한 울산 HD가 올해 시즌을 9위로 마감한 가운데 구단이 SNS를 통해 초라한 성적표에 실망한 팬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 울산은 2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울산 HD FC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팬들에게 머리 숙이며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울산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다 감독을 두 번이나 교체했지만, 결국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울산은 “구단과 선수단 모두는 이 뼈아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시즌
울산지방변호사회는 2025년 법관평가에서 공정하고 품위 있는 재판 진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양승우, 정인영, 이대로, 임정윤, 이준영 법관을 우수 법관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법관평가는 울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40명 중 141명이 참여해 총 1432건의 평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평가 대상은 울산지방법원 중심으로 61명의 법관이다.평가 결과, 양승우 법관이 최우수 법관에 선정됐다. 정인영 법관(연수원 37기, 울산지방
2025 KBO리그 최우수선수 코디 폰세가 계약기간 3년, 3000만~4000만달러 수준의 대우를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할 것이라고 MLB닷컴이 2일 보도했다.MLB닷컴은 “한국에서 재도약한 폰세가 MLB로 복귀할 것”이라며 “MLB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상당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며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을 인용해 구체적인 예상 계약 규모를 소개했다.매체는 또 다른 기사를 통해 폰세가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