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청과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와 재외동포...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해외인재·국내기업 상시매칭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3월부터 글로
중부뉴스통신 = 아시아 13개국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서 젊은 인재를 공직으로 유입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인재 유치 전략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인사혁신
상지대는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재외동포청과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와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상지대에서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이상석 교육연구부총장,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 기경석 기획처장, 정의철 학술정보원장, 김명연 글로컬사업단장, 채두식 국책사업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에서는 이상덕 청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오현영 과장, 조성제 주무관이 함께했다. 또한 원주시청에서 남기은 지
iM뱅크와 영주 축산협동조합은 영주시에 인재 육성 장학금 기부에 동참해 인재 육성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영주 축산업협동조합은 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iM뱅크에서도 지난달 30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장학재단은 우듬지 인재 키움 장학생을 오는 6월 4일에서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중부뉴스통신 = 화성시서부보건소가 지난 12일 수원대학교와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 인재 양성과 보건의료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8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도는 12일 진명기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유치 활동에 속도 내고 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으로부터 대회의 국내 유치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호주 퍼스에 위치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운영본부를 방문해 공식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의 유치 요청서를 함께 전달하며 개최 의지를 강력히 표명할 예정이다.또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협의
한국폴리텍Ⅶ대학이 창원고등학교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제공 △신기술, 진로 특강 제공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의 활동 지원 등이 담겼다. /안지산 기자
경남도는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기반 확충을 위해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트랙’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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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5년 5월의 관세인에 김지수 주무관 선정
관세청은 26일 ’25년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해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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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부산시가 오는 28일 부산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따라 파업을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노사 간의 원만한 협상을 최대한 지원하고 만일 파업에 이르게 되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서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26일 오후 4시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모여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다.시는 비상수송대책으로 ▲전세버스 투입 ▲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 증편 ▲택시 집중 운행 ▲승용차요일제 및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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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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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반납하고 친환경 가방 받아가세요
오는 11월까지 울산 약국 10곳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울산을 포함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한다.울산은 다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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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계절 집안 공기 관리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
삼성전자가 27일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를 내놨다.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연결해 주거용 통합 공조시스템을 완성하는 환기용 기기다.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방출하고 습도·이산화탄소·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쾌적한 외부 공기를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없는 곳까지 공급한다.특히 하루 최대 32L 대용량을 제습할 수 있는 정온제습모듈을 탑재해 공간의 습도까지 최적으로 케어한다. 별도 배관으로 습기를 배출해 물통을 비울 필요가 없다.또 입자가 큰 먼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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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기요양시설 위기…노인돌봄 어쩌나
여·야 대선 후보들이 '노인 돌봄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경기지역 장기요양 시설은 사상 첫 '시설 퇴출제'로 위기를 맞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돌봄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데, 제도 시행으로 복지 현장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재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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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숲과 예술의 만남 '숲숲학교' 수강생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숲숲학교’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 숲과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상상캠퍼스만의 문화예술교육 특화 브랜드로 올해는 ‘숲’과 ‘예술’을 주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7개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숲’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상상캠퍼스를 숲과 자연물을 탐색하고 조형 활동으로 나만의 작품을 표현하는 ▲ ‘자연 속에서 상상력과 예술을 키워나가는 창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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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의대 2026학년도 모집인원 401명...전국 최다 감소
충북대학교와 건국대글로컬캠퍼스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인재전형을 통한 도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6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보면 충청권은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돌리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줄었다.충청권 의대 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 399명에서 올해 756명으로 89.4% 급증했다. 하지만 2026학년도엔 401명으로 올해보다 47%(3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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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호미골 별밤음악회’ 성료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이 선보인 ‘호미골 별밤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31일 용정동 호미골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주말 저녁 시민들과 야외에서 만나는 음악회로, 일상에서 국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돗자리를 지참한 1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음악회는 국악관현악 ‘멋으로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이어 청주시립합창단 김동우, 명석한, 신청의 세 명의 테너가 무대에 올라 멋진 화음을 선사했다. 트럼펫 연주자 오호준의 감미로운 트럼펫 연주도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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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현수막, 거리 점령에 환경 부담까지…“이젠 바꿔야”
대선이 다가오면서 경북·대구 곳곳에 선거 현수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른 처리 문제와 환경 부담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한 교차로에는 각 정당 후보들을 알리는 현수막이 줄줄이 내걸려 있었다. 후보별 공약과 정당 고유 색상으로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