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원폭 피해자지원 촉구 대정부 건의안 ▶장진영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2일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을 지원하는 조례안 등이 경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경남도의회는 13일 제421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를 열고서 관련 조례안과 대정부 건의안을 살폈다. 이날 조례안 3건과 대정부 건의안 1건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권원만 경남도의원
정쌍학 경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요건 완화 및 실질적 권한 확대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2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정 의원은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로서 경남도의 인구와 재정을 뒷받침하는 거점도시이자 수도권 일극체제의 대응축이다. 경남의 수부도시 창원특례시가 해제되면 경남 전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의 소산에서 대정부 건의를 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주요 내용은 ▲특례시 제외 유예기간의 연장, ▲지역거점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4일 강화·옹진 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촉구했다고 밝혔
경남도의회가 소나무재선충병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과 대정부 건의안 제출을 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을 국가재난으로 인정해주는 안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달 민생 현장을 방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과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 문제, 농촌 서비스 문제 등 농어민들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안들이 경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3일 농어민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위원회는 장병국 경남도의
밀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인 생존권 보호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인천 강화군·옹진군이 접경지역 지원 사업으로 LPG 배관망 구축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의 운영 방식 개선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북한과 맞닿아 있는 인천·경기·강원지역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대정부 건의사항을 모으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가 20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장진영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켰다.장 도의원은 △원폭 피해자 범위 확대 △피해자 후손 지원 대책 마련 △실태조사 실시 및 맞춤형 지원 강구 방안 등을 특별법 안에 담아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4일 강화·옹진 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정되는 구역이다.현재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비수도권 시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나, 수도권의 경우 지방시대위원회가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 및 신청 면적 상한 등 구체적인 기준을 설정해야 신청이 가능하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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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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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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