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충남으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충남으로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충남도 내 임업인들의 오랜 요구사항으로,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 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지역본부 이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산림통계에 따르면 대전세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여행 주제를 정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월간 충남’ 홍보물을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의 여행 주제는 ‘따스한 순간을 채우다’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온천 명소를 소개한다.아산 온양온천은 2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조선 세종대왕이 안질 치료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유명하다.온양온천 인근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와 신정호 정원, 환경과학공원, 온양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충남도는 관광객 교통 편의 제공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권역별 광역 투어버스 운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권역별 광역 투어버스는 도내 시군이 인근 시군과 연계해 2개 시군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노선을 개발·운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역 투어버스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관광지 연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객 모객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산, 바다, 문화재, 축제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충남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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