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10대 핵심 노동정책을 제안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정책을 제안했다.민주노총은 "제주는 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와 높은 영세사업체 비중으로 인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임금 수준과 높은 고용불안정에 직면해 있다"며 "근로기준법의 온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초단시간 노동자,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 노동기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 비중 역시 타 시·도에 비해 높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4월28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5월10일까지 제주도청 별관 로비에서 산재 노동자 사진전을 개최했다.'우리가 바꿔 온 세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전은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산업재해와 이에 대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루고 있다.민주노총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숨지는 등 여전히 산업현장의 재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사진전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28일
노동부 청주지청은 노동당국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체불사업주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청주지청에 따르면 사업주 A씨는 청주시 흥덕구 소재 음식점에서 근로한 노동자 임금 약 290만원을, 사업주 B씨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조경공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의 임금 약 5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노동부의 출석에 불응했다.사업주 C씨는 청주시 상당구 및 서원구 소재 학원에서 근로한 노동자 5명의 임금 및 퇴직금 약 1억180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이에 청주지청은 체불사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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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저렴하게 세탁해 주는 ‘천원 세탁소’가 문을 열었다.인천시는 28일 오후 서구 뷰디풀파크 지식산업센터 2층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경영계 및 노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원세탁소’는 2024년 7월 ‘인천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지난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달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거쳐 이날 검단점 개소식을 가졌다.세탁 요금은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제주형 노동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제주 경제는 관광, 농수산, 서비스 등 노동 의존도가 높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계절성 고용과 단기 일자리, 낮은 임금, 높은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 등으로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관광·서비스 노동자, 농수산업 종사자, 건설 현장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인천 영종도 한 전력구 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감전돼 양팔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9분경 중구 중산동 전력구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A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양팔에 2~3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농민·노동자들이 진보당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공공연대 충북본부는 19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장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진보당을 충북 노동자와 농민의 이름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지방의회 집권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과거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비정규직 노동자·농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함께 달려온 진보당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강조했다./안성수기자
21시간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노동자 고용 안정 등을 위한 충남도의 특별법 제정 노력이 파란불을 켰다. 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지난 19일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태안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가 시작된 지역은 인구 감소와 소상공인 휴폐업 증가 등 지역경제 침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대한 정부의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법 제정 건의 서한문을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방문해 산업재해 노동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1991년 7월 산업재해 노동자에 대한 요양 및 보건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5년도에 산업재해 노동자 11만9775명을 치료 했으며, 최근 기준 120명의 산재 노동자가 입원하고 있다. 마성균 청장은 산업재해 노동자가 입원한 병실을 방문해 일터에 복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성균 청장은  “산업재해 노동자가 원활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는 8일 5호 정책공약으로 화북공업지역 내 일하는 노동자의 휴식과 여가 보장, 주민과 산업이 상생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동자 공동쉼터 조성 및 환경 모니터링 강화’를 약속했다.강 후보는 “화북공업지역은 제주의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지만, 그동안 주민 생활여건과 노동환경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이제는 주민의 삶과 미래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공업지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공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도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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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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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복음생명교회 제1회 이웃사랑 행복나눔 축제 성료
바른복음생명교회가 주최한 제1회 이웃사랑 행복 나눔 축제가 16일 교회 앞마당에서 교인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이날 행사에는 교인 60여명과 독지가 등 100여명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반찬거리 등 1000여점이 행사장을 찾은 백석동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해졌다.또 행사장에는 교인들의 재능기부로 네일아트와 미용,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행사와 보드게임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을 흥겹게 했다. 또 반찬 나눔 행사와 함께 무료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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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액주주 대표 "파업시 노조원에 'N분의 1 손배소'... 평생 갚게 할 것"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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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6년『취향의 발견』 성료
대구광역시 서구청은 지난 16일 대구 서구청년마당에서 ‘나만의 찰떡 짝꿍 찾기 - 2026년 취향의 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모집 정원 30명에 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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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1일 임당유적전시관 교육실에서 향후 4년간 경산시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연구 추진 방향 및 수행 방법 발표 ▲ 지역 사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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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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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관내 의료기관인 명성요양병원과 보훈병원을 방문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지난해 의료현장 중심 상담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도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들의 복지서비스 이용 장벽을 낮추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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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을 잠시 끄다"… 봉화 누정, AI 시대의 '디지털 디톡스'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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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실사 AI 역사영화 제작에 나서며, 지역 역사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시는 순흥을 배경으로 한 AI 역사영화 「왕을 지킨 남자」 제작을 완료하고, 21일 시청 강당에서 첫 현장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완성본 공개에 앞서 열리는 첫 상영 행사다.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