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전북은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24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NH농협은행 울산본부와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3일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개인고객관리 및 사업추진 교육’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10월 2일~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NH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탑재된 차량이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전국의 지역 축제행사와 재난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기간에 NH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하여 신권 교환 및 ATM을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가 29일 거제시에 거제사랑상품권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봉화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600kg을 기부했다.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송부종합사회복지관에 각 300kg씩 전달됐다.배재국 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3일 남구청을 방문, 경로의 달을 기념해 남구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채권 부구청장,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김현수 남구청출장소 지점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관내 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권
울산 울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25일 KTX울산역에서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울주군 지역농협·울산원협·울산축협과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울주군 지역농협 조합장 10명, 김창균 울산원협 조합장, 황병철 울산축협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주군 답례품을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참여를 유도했다.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 지부장은 “기부자가 선호하는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개발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종로구 소재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베트남 유학생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대사, 베트남 유학생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출식계좌 개설 및 금융업무 편의 제공 ▲생활밀착형 금융상담 ▲올바른 금융생
NH농협은행이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손잡고 베트남 유학생들의 금융생활 지원에 나섰다. 은행은 입출식계좌 개설, 금융상담,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종로구 소재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베트남 유학생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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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군자 산들축제’는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군자동의 대표 지역축제로, 군자동 주민의 꾸준한 성원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군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여 개 동 관계단체가 협업해 진행되는 1000여 명의 동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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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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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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