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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2024년 컨테이너 시황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일 「TPM24 컨퍼런스를 통해 본 2024년 컨테이너 시황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를 발간했다.

TPM은 해마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컨테이너 컨퍼런스로 올해는 3월 3~6일 미국 롱비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주요 선사 및 화주사, 물류사 등 컨테이너 해운과 관련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도 컨테이너 해운 시장 동향 및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날 선 공격을 퍼부어 결과적으로 한 전 위원장 체급만 키워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한 전 위원장을 만난 것에 대해선 원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를 예전처럼 돌려놓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이 의원은 15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와 인터뷰에서 "한 전 위원장은 전당대회에 나선다, 안 나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그런데 홍준표 시장과 당내외 여러 사람들이 한 위원장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게 환경들을 조성하
23시간전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20%대를 맴돌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모처럼 상승 흐름을 보이며 30%대로 올라섰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상승한 반면 제1야당인 민주당은 내림세를 보이며 국민의힘과 격차가 1%대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도 10%대 초반으로 내려왔다.그러나 지난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토마토는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에게 임의 전화걸
5월 들어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관세청이 13일 발표한 5월 1~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은 16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 수입은 17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수출 품목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석유제품, 승용차, 무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2.5%
병원 치료로 휴가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가족의 전세 자금 압류 소식에 안타깝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전 부지사가 변호사비 때문에 부인이 사는 전셋집도 내놨는데 검찰이 그 전세금을 압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또 해당 공유 게시글에 "이 전 부지사 딸이 쓴 책"이라며 '아직도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를 믿어?'라는 제목의 책도 소개했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치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민주당 당선인이 선출될 가능이 더욱 유력해졌다.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12일 추미애 당선인으로 단일화에 합의하며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정성호 의원도 후보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며 사실상 추미애 당선인이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더욱 유력해졌다.조 의원은 이날 추 당선인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22대 국회와 민주당의 역할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두 사람은 22대 국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2022년 기준 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100만원이었다.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동네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전체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로,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제외된 것이다. 정부가 의사 소득에 관해 집계한 것으로는 가장 최신 자료다.자료에 의하면 요양기관에 소속된 의사는 2016년 7만7013명에서 20
최근 한 교육 언론 기사에 의하면 교육부가 늘봄 업무를 지원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기사의 내용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국시도교육청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임기제 장학사 채용 절차에 들어가 내년 3월 이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전문직 정원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TO를 순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일정 규모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88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 대비 각각 6개, 242개 증가했다.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집단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원, 대신증권, 하이브, 소노인터내셔널, 원익, 파라다이스이며, ’23. 7월 대우조선해양이 지정제외 된 바 있다.같은 날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10.4조원 이상인 48개 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통지했다. 2024년부
산업은행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 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탄녹위, 부산시, 산업은행 기업고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테크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각 산업별 전문가들의 발제,
엠게임이 장수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모바일로 재현한 '귀혼M'을 공개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엠게임은 24일까지 모바일게임 '귀혼M'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이 작품은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귀혼' 판권을 활용한 2D 횡스크롤 MMORPG로,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기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시나리오의 몰입감,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무공, 귀여운 캐릭터 등을 내세우고 있다.모바일 버전에서는 강령 및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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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력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사용량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광주광역시의 복지 업무에 적용,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한전과 통신사가 시행 중인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별도의 기기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를 통해 수집된 대상자의 전력사용 데이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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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소재, 신공법으로 무장한 혁신 제품을 들고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4'를 찾았다.15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달 14~16일(현지
지난 4·10 총선에서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한 정의당이 지원자 부족 탓에 차기 지도부를 꾸리기도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진행된 8기 당대표·부대표 선거 후보 등록 기간에 아무도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이에 정의당은 오는 16일 오후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 재공고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현 김준우 대표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해 지역구 후보 17명과 비례대표 후보 14명을 출마시켰지만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심상정 의원과 장혜영
이달 29일로 임기가 끝나는 제21대 국회는 어떻게 평가될 수 있을까. 적어도 국회 본연의 기능인 입법 기능의 측면에서만 평가해 보자면 역대 최악의 국회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성 싶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21대 국회는 지금껏 2만4506건의 법안을 발의해 그 중 2357건의 법안을 원안 및 수정 가결함으로써 9.6%의 가결률을 보였다. 10개의 법안 중 채 1개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했으니 말 그대로 생산성 제로에 가까운 식물 국회와 다를 바 없다. 20년 전인 제16대 국회와 비교해보면 법안의 발의 건수는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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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지난해 12월 가동중단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00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00만 원에 불과했다.A씨는 주거래처로부터 지난해 10월 말 납품 대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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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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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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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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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넉달 전 "김건희 특검" 외친 대진연 간부 4명 구속영장
당시 체포된 대진연 회원들 구속영장 기각넉달 만 대진연 간부 대상으로 영장 재신청오는 17일 서울서부지법서 영장심사 예정경찰이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으로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간부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현장에서 체포된 대진연 회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넉 달 만이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대진연 간부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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