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가 중국 호북성 이창에서 신규 수산화칼륨 생산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중국 내륙 생산 거점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유니드 이화영 회장, 정의승 부회장, 이우일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중국 정부 관계자,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요 협력사, 주변 기업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에서는 공장 가동 현황과 함께 이창 프로젝트의 의의가 소개됐으며,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