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진술 회유 의혹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검찰은 “짜깁기된 녹취”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서면서 진실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이다.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김동아 의원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시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 변호인이었던 서민석 변호사 간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녹취에는 박 검사가 “이재명 씨가 완전히 주범이 되고 이 사람이 종범이 되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6일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연어 술파티'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에 "도대체 공소장 어디가, 판결문 무엇이 '조작'인지부터 내놓으라"고 촉구했다.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상용 검사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며 "민주당의 수법은 늘 한결같다. 사실과 진실은 지우고 자극적인 '이미지'만 남긴다"며 이렇게 말했다.나 의원은 "민주당은 연어 술파티 이미지로 진실을 흔들어 대북송금 유죄 본질을 덮고 결국 공소취소까지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과거 의회 민주주의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수사가 아니라 조작이고 범죄”라며 “범죄 행위에 가담한 검사들은 모두 감방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전남 영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공개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녹취록을 거론하며 “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그는 “김 전 회장이 지인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라는 결말을 미리 정해 놓고 진술을 압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두고 "증거조작", "사건 조작"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다.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적었다.이 대통령이 언급한 보도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 이재명이 말도 안 되는 것들에 엮였다"는 취지로 말한
이른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해 온 박상용 인천지검 검사는 22일 대북송금 사건 조작 기소 및 연어술파티 의혹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김성태 녹취록과 마찬가지로 이화영 녹취록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연어술파티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작 조작당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녹취록'은 왜 공개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연어술파티가 있었다면 '이화영 녹취록'은 조작 수사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텐데 왜 그걸 공개 못하냐는 것.​박 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시중에 유출돼 유통되는 법무부 특별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소된 대장동·위례신도시·대북송금 사건을 비롯 윤석열 정권에서 기소된 7건의 사건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실시된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종결시키고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총 투표수 175표 가운데 찬성 175표로 통과시켰다. 이 국정조사계획서는 조사범위에 대해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21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이재명 대통령 죄 지우기"라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에 들어갔다. 상정된 계획서에 따르면 이번 국정조사 범위는 총 7개 사건으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위례 신도시 개발비리 의혹 사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부동산 등 통계 조작 의혹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을 의도한 허위 보도 의혹 사건 등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4일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강선우 무소속의원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외동딸을 생각하고 있을 강선우 의원을 생각하며, 영장기각 소식을 고대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이같이 적었다.박 의원은 "저도 대북송금 특검 당시 아내보다는 두 딸이 받을 충격으로 대기하며 한없는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강 의원께 죄송하지만 그에게는 발달장애의 외동딸이 있다. 지역구에서 함께 살지도 못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이른바 ‘윤석열 정권 시절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약 50일간 진행된다.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를 재석 175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이번 국정조사는 대장동 개발비리,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금품수수, 쌍방울 대북송금, 부동산 통계조작, 서해 공무원 피격,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 허위보도 의혹 등 7개 사건을 대상으로 한다.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 전반과 함께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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