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통영고성에 출마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기호2번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가 맞붙었다.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일, 지난 2일 낮 12시 KNN경남에서 진행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자신의 공약을 내세우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먼저 강 후보는 “KTX 조기착공, 스포츠메카 육성, 해양케이블카 등은 정 후보가 지난 선거에서도 공약했던 것인데 언제 되는지”라고 물었다.그러자 정 후보는 “해양케이블카는 3번째 공약인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산업 일환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미 용역까지 마쳤다. 시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