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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0개월간 무면허 운전' 현지홍 전 제주도의원 약식기소

무면허 운전에 적발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한 현지홍 전 제주도의원이 약식 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현 전 의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을 청구하는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벌금 액수 등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면허가 취소된 후 올해 3월까지 8년 10개월여간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31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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