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1 변전소에서 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분 공장 내 배전반 인근에서 패널을 점검하던 작업자의 신체가 고압설비에 접촉하며 스파크가 발생했다. 전기 스파크가 폭발로 이어지면서 40대와 50대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건설현장에서 안전모·안전대 등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작업자 60여명이 고용당국에 의해 적발됐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8일 기준 총 61명 작업자에 대해 안전장비 미착용 과태료 305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또 추락예방 시설 설치 여부 확인, 개구부·단부구간 안전난간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신호남건설추진본부를 방문했다. 권명호 사장은 48년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화력을 대체할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본설비 해체공사 및 회사장 부지 안정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권 사장은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작업자 출입관리, 안전통제센터, 작업자 위치정보 등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모든 작업자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안전의식의 내재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탄발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가 작업자 혼자 최대 154kg까지 안정적으로 들어 올려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포터블 리프트 신제품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디월트 ‘터프시리즈 잭 리프트 154kg’은 보조 작업자 없이도 강력한 지지력을 기반으로 손쉬운 리프팅 작업이 가능하다.이 제품은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석고보드, 벽체, 패널, 창문 등 최대 154kg까지의 큰
경북 포항의 한 배터리 재활용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돼 작업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폐배터리 재활용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 내 황산 탱크 배관에서 황산이 일부 누출돼 배관 점검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작업자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
A 씨는 지난 2021년 210만 원에 포장이사를 계약했다. 이사가 진행되는 날 현장에는 A 씨가 아닌 A 씨의 가족만 있었다. 업체 측은 사전에 약정하지 않은 사다리차 추가 비용 15만 원과 작업자 술값 등 기타 비용 5만 원을 요구했고, A 씨의 가족은 이를 지불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가 사전 협의 없이 청구한 금액에 대한 환급을 요구했으나, 사업자는 거부했다. B 씨는 지난해 포장이사를 진행하기로 계약하고 총대금 155만 원 중 계약금 25만 원을 현금으로 결제했다. B 씨는 개인 사정으로 이사계약을 해지하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안전장치를 소개하는 치공구·안전장치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의 결과물인 치공구와 안전장치를 포스코, 그룹사·협력사에 공유하는 장으로, 지난 28일부터 11..
20일 오전 11시21분쯤 안성시 대덕면 한 공장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해당 건물 지붕의 뼈대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13일 오후 12시14분쯤 평택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추락 당시 그는 약 10m 높이 철제 비계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한 거푸집을 건물 벽체에 설치하던 중 아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안전장치를 소개하는 치공구·안전장치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계수리공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의 결과물인 치공구와 안전장치를 포스코 및 그룹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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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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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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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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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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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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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만우 홍천나누미봉사단 제3대 단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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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의 업체대표 및 전문적 재능기부를 통해 2018년부터 학생가구를 중심으로 특화된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의 제3대 단장이 새로이 선출됐다.이만우 제3대 신임 홍천나누미봉사단장은 “한부모 및 다문화와 조손가정 등 학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전문 재능기부 집수리로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쳐온 만큼 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신임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한서문화제위원회 홍보부장,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 홍천군체육회 이사,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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