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8월 1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광복의 의미와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광복의 역사를 잇다,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는 데 의미를 뒀다. 이에 기념영상과 재현극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가 함께 광복의 의
“이제 좀 살 것 같네요.”16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메마른 농경지를 적시는 반가운 비가 내렸다.지천면 달서리 이장 이태기 씨는 빗속에서 논을 둘러보다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다. 굵어진 빗줄기가 밀짚모자와 얼굴, 우의를 적셨지만 그의 표정에는 반가움이 묻어났다.계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걱정하던 농민들에게 모처럼 내린 비는 더없이 반가웠다.칠곡군은 그동안 논 마름 피해가 나타난 지천면 일대에 급수차를 투입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이언천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해 하천수를 농경지로 보내는 등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택에 쓰러져 있던 독거 어르신이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끈질긴 안부 확인과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서울 도봉구 방학3동 주민센터는 지난 8월 7일, 독거 어르신이 자택 부엌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주민센터는 어르신이 다니는 경로당의 의뢰를 받아 복지 서비스 연계를 계속 시도했으나 당사자의 완강한 거부로 안부 확인만을 지속하고 있었다.하지만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우려한 방학3동 주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26년 청소년 스포츠 런런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스포츠 런런리그’는 관내 중고등학교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이 종목별로 팀 대항전을 펼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아지는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올해는 관내 19개 중학교와 11개 고등학교에서 총 105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런런리그는 교내 활동에 머물렀던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 간 대항전을 통해 다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올 하반기에는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10개 종목, 35개 교실로 확대 개설되며 총 82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운영 종목은 ▲청소년 농구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다.특히 구민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 농구’와
8월에 접어들며 경주는 뜨거운 햇볕과 함께 가마솥 더위가 기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가 경주 전역에 발효되었지만, 경주의 유적지와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동 사이렌을 울리며 현장으로 달려가는 구급대원의 마음은 그리 편치만은 않습니다. 뜨거운 볕 아래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야 할 야외 현장이 자칫 온열질환 사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체온 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한 어린이와 땀샘 기능 저하로 체온 조절이 어려운 어르신은 일반인보다 폭염에 훨씬 취약합
지난 6월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27세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진보당이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엄정 처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진보당 제주시갑지역위원회는 21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사망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엄정 적용해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촉구했다.진보당은 "스물일곱 청년 노동자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며 "고 김○○ 노동자는 곧 아빠가 될 예정이었고 한 가정의 유일한 외아들이었다
인천 제물포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산후조리비용 지원 혜택을 옛 중구 내륙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옛 동구 지역에서 시행되던 현금 지원 혜택을 제물포구 전체로 적용하는 이번 사업은 산모가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을 먼저 사용한 후 보건소에서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제물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 신생아를 출생 신고한 산모다. 옛 중구 내륙 및 옛 동구 거주 이력도 모두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는 AI 음악 교육 및 악보 거래 앱 ‘마이뮤직파이브’에 피아노 입문자를 위한 신규 학습 기능을 국내에 선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기능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를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플라워 댄스, 코우를 쫓아, 히사이시 조의 Summer 등 인기곡을 연주하고 싶어도 입문자에게는 난도가 높아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인기곡 50개의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쉽게 제작된 악보를 제공해 입문자도 연주하는 즐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고민수 상임위원을 초대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1970년생인 고 부위원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JTV 전주방송 보도국 기자와 방송위원회 사무처, 국무조정실 방송통신융합추진지원단 등을 거쳐 국립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와 강원대 정책학과 교수를 지냈다.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산업활성화전문위원회 위원과 청렴옴부즈만 위원,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뒤 지난 4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
건축마감재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업체 인에스코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1회 MBC 건축박람회에서 고급 인테리어 내장 마감재를 전시한다.인에스코는 일본에서 분체 도장으로 유명한 노무라아테크와 기술 제휴 및 공급 계약을 지난 해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노무라 히데끼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파견돼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GS건설dl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GS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목동12단지 재건축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금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조경·구조안전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해 설계를 준비해왔다. 건축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 조경은 이디에스에이(EDS
IBK기업은행에서 약 9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산업은행에서 공시한 약 583억원 규모 금융사고와 동일한 사기 사건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 내부통제와 여신 심사 과정에 대한 관리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94억3천971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이며 현재까지 손실 예상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기업은행은 이번 금융사고를 다른 금융기관에 대한 수사 관련 사실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고 설명
전북자치도 고창소방서는지난 20일 오후 2시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률을 높이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양보 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날 고창군 내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남동문화재단이 ‘2026 서창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 3기는 서창생활문화센터를 ‘생활 밀착‧문화예술 입문’을 목표로 주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3기 교육 프로그램은 9월 12일-30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이며 무용, 전통공예, 융합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무용 분야에서는 ‘몸으로 이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초등 자녀와 보호자가 움직임 놀이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눈다.▲ 전통공예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 시리즈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인도 50만대를 돌파했다. 스마트폰 기업에서 자동차 제조사로 변신한 샤오미가 단기간에 상당한 판매 실적을 쌓은 가운데,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지난 18일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7월 SU7 시리즈를 2만1044대 인도하며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SU7은 2024년 4월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 지 약 28개월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샤오미는 이후 고성능 SU7 울트라와 SUV YU7을 추가
GS건설dl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GS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목동12단지 재건축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금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조경·구조안전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해 설계를 준비해왔다. 건축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 조경은 이디에스에이(EDS
IBK기업은행에서 약 9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산업은행에서 공시한 약 583억원 규모 금융사고와 동일한 사기 사건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 내부통제와 여신 심사 과정에 대한 관리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94억3천971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이며 현재까지 손실 예상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기업은행은 이번 금융사고를 다른 금융기관에 대한 수사 관련 사실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