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고 노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과 함께 K리그1 데뷔골까지 터트린 제주SK FC 장민규의 이야기다. 제주SK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을 기록했다.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확보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승리의 초대장은 장민규였다. 전반 18분 장민규가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의 백패스를 유도했고 이를 김준하가 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된 7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45분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후보자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제주시 오라동 선거구도 당초 이날 발표 대상이었으나, 이의신청이 접수되면서 연기됐다.경선 결과 ▲제주시 △용담1.2동 이창민 후보 △이도2동을 한동수 후보 △화북동 강성의 후보 △삼양.봉개동 박안수 후보 △아라동갑 김봉현 후보 ▲서귀포시 △대륜동 강명균 후보 △대정읍 이경철 후보가 각각 선
제주특별자치도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수소·전기 등 무공해 장비로 전환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무공해 장비 보급 확대를 통해 작업현장의 탄소배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는 올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지게차 2대 △전기지게차 10대 등 총 12대를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해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수소지게차는 현재 두산밥캣코리아의 3톤급 2개 모델이 지원 대상이며, 1대당 1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지게차는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비례대표 순위투표에 나설 후보자 19명을 확정했다.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 제주도당에서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위원회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19명을 순위투표 후보자로 확정했다.선정된 후보는 △강영아 현 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강인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 △강정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연동갑당협위원장 △고석준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대부분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비상도민회의는 1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도지사 예비후보들의 주민투표 실시 관련 입장을 공개했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문제는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 사안이자, 지역 사회 최대의 갈등 현안"이라며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할 제주 사회는 10년 넘게 제2공항 갈등의 소용돌이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렇게 된데에는 제기된 각종 의혹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의를 높이고 소규모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소매점, 음식점, 의원, 사무소 등 근린생활시설 중 면적 50㎡ 이상 300㎡ 미만의 소규모 민간건축물이다.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을 중심으로,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시설에는 1곳당 최대 500만 원 범위에서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24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이지원 시의원 공개 기자회견, 공천 과정 정면 문제 제기— “시간 끌다 특정 후보 공천 의혹”… 충남도당 침묵 도마 위— “설명 없는 배제는 공정 아냐”… 경선 즉각 실시 요구 충남 천안시 ‘바’ 선거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심상치 않다.경선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연되면서 “특정 후보를 위한 공천 시나리오 아
현대로템이 8개월만에 신용등급 상향을 이뤄냈다.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는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일제히 상향했다. 지난해 7월 등급 상향 이후 8개월만에 이뤄진 연속 상향이다. AA-등급은 채무상환 능력이 매우 뛰어난 기업에 부여된다.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의 바로 아래 단계로 단순 실적 개선이 아닌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익구조가 뒷받침해야 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3대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A0 신용등급을 받은 이후 지난해 7월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전라남도 세 지역이 공동으로 추진한 ‘메디뷰티 소재 및 온디맨드 AI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 개발 사업’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강원·전남 등 3개 권역이 협력해 천연물 기반 바이오융합소재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광역 연구개발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66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갤러리 벨라는 지난 19일 부터 타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기택 작가의 '어느 날-파편화된 기억'을 28일까지 연다.작가는 화이퍼 유화 작품에서 하나의 장면을 완결된 서사가 아닌 각 기억들이 갖는 조각들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어느 날'은 그 파편화된 순간을 회화의 언어로 붙잡으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은 단순한 정물의 대상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며, 그 표면에 기억이 새겨져 있는 오브제다. 작가는 사과를 실재하는 사물로 재현하지만, 동시에 화면 속에는 ‘이미지로 바뀐 사물’로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의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이스탄불 서쪽 외곽 크날르에서 시작해, 2018년 국내건설사가 시공하고 수은이 금융지원한 ‘차나칼레 현수교 및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총 127㎞ 고속도로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지원의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수은이 ▲우리 기업의 수익
행안부, 4월 20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톡 등 민간앱서 서비스국민 자주 이용하는 앱서 국민비서가 신청방법·시기·금액 등 시기별 안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보는 ‘국민비서’가 시기별로 먼저 알려준다.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톡 등 20개 민간앱으로 안내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금융사 자체 앱 등 국민
충남 서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3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데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담배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하고,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또
제주신화월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는 20일 서귀포시 안덕면 메리어트관에서 ‘제26회 장애인의 날’ 행사와 중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행복공작소 장애인 직원과 제주신화월드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원 격려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박흥배 상무는 “장애인 직원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밀양시 무안의 고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밀양 무안맛나향 고추 축제'가 열린다. 4월 25일 무안면 공설운동장 일대. 무안농협맛나향고추작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인 맛나향 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행사는 무안용호놀이와 무안농악 사물놀이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트로트 콘서트,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축제장에는 특히 박혜신,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자는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들로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방향을 논의했다.집필진들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제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현장에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 '모니모'가 출범 4주년을 맞아 에버랜드 서비스를 새로 탑재하며 생활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본격화한다. 다만 최근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모니모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도 부각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날 고객 알림톡으로 "제휴사 VP의 사업 종료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삼성카드 앱 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모니모로 이전한다"고 안내했다.이에 따라 삼성카드 앱
신체라는 그릇에 담긴 마음의 지도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외형, 즉 체형이다.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인간의 체액에 따라 기질을 분류한 이래로, 인류는 외형적 특징과 내면적 성찰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대면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신뢰감이나 위압감, 혹은 친근함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의사인 윌리엄 쉘던은 이 질문에 대해 생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는 신체 발달의 기초가 되는 배엽의 발달 정도
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축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글로벌 축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의 축제 운영 경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2027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축제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국세청이 이달 하순부터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내용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사전에 제공된 ‘신고도움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점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예고된 검증’이라는 특징을 보인다.국세청의 최근 신고관리 기조는 단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꼼꼼한 사전 안내에 이어지는 검증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후검증은 이미 제공된 맞춤형 자료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게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사후검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안내자료 반영 여부 점검’이다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연동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를 기념하는 자리와 함께 주요 정책 방향과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강 예비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연동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을 확정받으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지난 8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경험을 강조하며, 축적된 의정 경험을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의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이스탄불 서쪽 외곽 크날르에서 시작해, 2018년 국내건설사가 시공하고 수은이 금융지원한 ‘차나칼레 현수교 및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총 127㎞ 고속도로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지원의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수은이 ▲우리 기업의 수익
“식판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예산·시스템·안전까지 전면 개편 충남 교육의 방향을 뒤흔들 ‘급식 혁명’이 시작됐다.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이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학교급식을 국가 책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충남형 안심·건강 급식 6대 혁신 정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 후보는 단호했다. “급식은 복지가
갤러리 벨라는 지난 19일 부터 타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기택 작가의 '어느 날-파편화된 기억'을 28일까지 연다.작가는 화이퍼 유화 작품에서 하나의 장면을 완결된 서사가 아닌 각 기억들이 갖는 조각들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어느 날'은 그 파편화된 순간을 회화의 언어로 붙잡으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은 단순한 정물의 대상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며, 그 표면에 기억이 새겨져 있는 오브제다. 작가는 사과를 실재하는 사물로 재현하지만, 동시에 화면 속에는 ‘이미지로 바뀐 사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