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기없는월요일’ 대표이며, 생활습관의학 전문가인 이현주 한약사의 을 연재합니다. 눈앞에 닥쳐온 기후위기에 일상의, 전지구적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적인 처방을 제시합니다. 필자는 『시간을 거꾸로 돌이는 매직스푼』, 『채식연습』, 『30일간의 간헐적 채식』, 『오감테라피』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먹다 남은 것’ 이상입니다기후위기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에너지, 자동차, 플라스틱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식탁에도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
강화도 선원면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는 세련되면서도 정겨운 하얀 벽돌 건물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미술관이자,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된 복합문화공간 ‘더리미미술관’입니다.'더리미'라는 이름부터가 특이하여 귀에 쏙 박히는데, 이는 작은 마을들이 하나둘 더해져 큰 마을을 이루었다는 이곳 지역의 옛 지명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 이름의 뜻처럼, 이곳은 예술에 사람이 더해지고 온기가 더해져 매일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더리미미술관이 여타의 갤러리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특별한
지식재산처는 29일 청소년 발명가 양성과 발명교육 활성화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명신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명교육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발명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명신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지식재산일반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초·중·고 발명교육 선도학교 거점학교 지정, 2024~2026년 발명·특
SSG 랜더스의 연패가 결국 13경기까지 늘어났다.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6-12로 패했다. 경기 초반 선취점을 냈고, 후반에도 홈런포를 앞세워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키움 타선에 홈런 세 방을 허용했고, 9회초 다시 4점을 내주며 마지막 희망마저 꺾였다.이 패배로 SSG는 13연패에 빠졌다. 이미 12연패로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쓴 SSG는 하루 만에 그 불명예 기록을 다시 늘렸다. 이제 문제는 단순한 연패가 아니
청라하늘대교 인근 구간에 고소음 이륜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치를 취소해달라는 집단 소송이 추진된다.법무법인 지음은 인천 중구가 내달 1일부터 시행을 예고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개정고시' 내용 중 일부를 취소해달라는 집단 행정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현재까지 13명이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고시는 공동주택 경계선에서 직선거리 50m 이내 지역 및 중구 중산동 1997·1998번지 하늘대로 일원에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95데시벨을 초과하는
인천대학교 산하 무한상상연구소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신규 ‘동포체류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법무부는 지난 2월 ‘동포 체류자격 통합’조치 시행 이후 크게 늘어난 국내 체류 재외동포의 정착 수요에 발맞춰 전국 동포체류지원센터를 37곳으로 대폭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대 무한상상연구소는 전국 출입국 관서와 연계해 지역사회 맞춤형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비롯해 실효성 있는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무한상상연구소가 그동안 공교육 현장에서 축적해 온 AI 융합 기술 및 메이커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진구 내에 혼자 사는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노재현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 및 보훈단체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호국보훈의 달 한 달만이라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특히 부산진구 내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은 평균 연령 95세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소재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발맞춰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숲 조성 이후 나무의 생육을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환경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 40여 명은 산불 피해 현황과 산림 복원의 중요성
코레일유통이 인공지능 국내 관광 인증형 앱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코레일유통은 5일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청년기업 '마코'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내 관광 인증 기반 모바일 서비스 '인공지능 로컬동행'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코레일유통은 사업 기획과 앱 운영 가이드라인 제공 및 홍보를 추진하며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앱 개발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 및 자문, 마코는 AI 기능을 접목한 지역 관광 서비스 개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까지 군위군과 달성군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전체 영유아 4,600명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영유아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은 농촌 지역이나 소규모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흥미와 발달수준을 고려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여 문화예술체험의 격차를 완화하고, 예
1970년대 산업화와 유신체제를 지나 민주화의 격랑 속을 건너온 인천의 간호사 조옥화. 병원의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거리와 골목, 공장과 주민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 조옥화 간호사의 삶을 기록한 『길 위의 간호사』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다.약자의 편에서 새 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간호사 조옥화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1954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조옥화는 인천간호전문학교에 입학하며 간호사의 길에 들어섰다.그의 간호는 병원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신체제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칠곡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공공·민간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칠곡소방서와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전기·건축 등 주요 안전 분
대구예아람학교는 지난 5월 28일 교내 강당에서 현풍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지역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제2회 AI 디지털 기반 과학 우정 쌓기 체험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예아람학교 중·고등부 학생 101명, 대학 진학 명문 현풍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 80명, 대구대·대구한의대
서민 주거 안정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LH토지주택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토론회가 오늘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전세시장 구조전환에 따른 주거비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전세시장의 급격한 구조적 변화 속에서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박상우 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전세사기 피해 확산과 수도권 중심의 전세의 월세화 등 구조전환이
심병섭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본부장은 어제 고양시에 위치한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를 찾아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심 본부장은 LX공사의 미래의 주역 업무인 공간정보업무의 실적 및 목표량 달성방안을 점검하고 직원의 애로사항 및 위기 극복 아이디어를 청취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공사 경영 위기 상황을 전 직원에게 공유해 비상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심병섭 본부장은 “더워지는 기간에 현장에서 안전을 유의하며 사
최근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북 영양군이 운영 중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이주로 이어지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영양군은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양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연당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입암면 연당마을에는 60대 초반의 부산, 부천, 중국에 살던 도시민 3명이 참여해 농촌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다.이들은 단순한 ‘체험객’에 머물지 않고 영양의
코레일유통이 인공지능 국내 관광 인증형 앱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코레일유통은 5일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청년기업 '마코'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내 관광 인증 기반 모바일 서비스 '인공지능 로컬동행'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코레일유통은 사업 기획과 앱 운영 가이드라인 제공 및 홍보를 추진하며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앱 개발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 및 자문, 마코는 AI 기능을 접목한 지역 관광 서비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