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은 22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한 경북행복재단 정재훈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직원 공모전을 통해 수립된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북형 사회통합 서비스로 지역 균형 발전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정 대표이사는 조직혁신 책임복지 정책선도의 3대 과제로 경북행복재단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가족행복경영 전략은 지난 7월 행복재단 15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전직원이 투표에 참

대구시가 1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2024년 대구사회조사’를 실시한다.시민들이 느끼는 지역 사회에 대한 만족도 및 주요 관심사를 파악, 정책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다.조사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정된 만 15세 이상의 9000가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조사 대상 인원은 지난해 7월부터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을 포함, 대구 9개 구·군 1만60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조사 내용은 주관적 웰빙, 인구, 가족·가구, 건강, 생활환경, 안전, 사회통합 등 7개 부문 57개 항목이다. 각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경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시스템화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한다.시는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깜뽕짬 주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선진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현지 시범농장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먼저 국제교육 NGO 나눔재단 월드채널이 운영하고 있는 현지 학교에서 ‘프놈펜 한국어 교육센터’ 개원식을 갖고 한국어 교육을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과정을 시작했다.이어 월드채널 교육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성공 도입으로 전국 지자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경주시가 관리 시스템화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깜뽕짬 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게 선진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현지 시범농장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국제교육 NGO 나눔재단 월드채널이 운영하고 있는 현지 학교에서 ‘프놈펜 한국어 교육센터’ 개원식을 갖고 한국어 교육을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