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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대상자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엄희준 부천지청장이다.

엄·강 검사는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 수사를, 박 검사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각각 맡은 바 있다.

김 검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 사건' 수사·재판 과정에서 최서원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를...
제2회 신성대학교 총장배 국제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29일 본 대회 예상치를 상회하는 3000여명이 인파가 몰리며 지역 및 전국 태권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대회는 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격파, 줄넘기 등 총 4개 종목에 194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 한 태권도외교과 전혁수 학과장은 “대회를 통하여 신성대학교와 태권도외교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회성
◇5급 전보△대변인 김기원 △상생소통담당관 임은수 △복지정책과장 이자우 △장애인복지과장 박병승 △아동복지과장 박영미 △관광과장 김명영 △평생학습관장 김경숙 △공원관리과장 풍연숙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김성수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원금란 △남이면장 김규섭 △흥덕구 행정지원과장 이영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김구연 △우암동장 윤미용 △오창호수도서관장 유현주 △서원구 산업교통과장 구창림 △청원구 산업교통과장 박종남 △북이면장 윤문한 △공원조성과장 이준우 △현도면장 오성근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류근식 △미원면장 오한정 △서원구 건축과장 안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탈레스 호세 다 실바를 영입했다.1998년생인 탈레스는 2019년 트레지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년간 브라질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 브라질 2부 소속 AA 폰치 프레타에서 총 15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로 합류했고, K리그1 8경기에 출전했다.185cm 75kg의 탈레스는 오른쪽 윙 포워드 포지션으로 스피드, 슈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우측 날개에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
서산시청 카누팀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갈고닦은 기량으로 3일간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첫날인 28일에는 2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C-1으로 출전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금빛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C-2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확보했으며, C-4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금빛 사
음성군청 자전거팀 이수현 선수가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수현 선수는 올해 의정부공고를 졸업하고 음성군청에 입단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끝에 첫 메달을 신고했다.진용철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음성 박명식기자
대만을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이던 요트가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42분쯤 세일링요트 ㄱ호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인천광역시 요트협회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ㄱ호의 마지막 교신 위치가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389km 인근 해상인 것을 확인했다.해경은 최종 위치가 확인된 마라도 남서쪽 약 389km 해상부터 ㄱ호가 입항할 예정인 도두항 인근까지 경비함정 7척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또, 모슬포항, 운진항, 애월항, 한림항, 김녕항 등 요트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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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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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5일간 대프리카의 여름밤을 한껏 달궜다. 대구광역시는 축제기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450여억 원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었고, 글로벌 마케팅과 친환경 콘셉트가 적용된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It’s Summer! Let’s Chimac!’이라는 슬로건으로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치맥페스티벌 개최 당일 20만 명 정도가 다녀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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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두고 "밑도 끝도 없는 거짓말이다"라고 저격했다. 한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구태를 버리고 당원동지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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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경기지역 22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 발효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비상 1단계는 7개 이상 시군이 호우주의보 또는 3~6개 이상 시군이 호우경보 때 발령된다.재난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모두 32명이 근무하며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도는 이날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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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후 1시 30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소재 피아노 레스토랑에서 동해시우드볼협회 인준식을 가졌다. 동해시 생활체육의 확장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의 일익을 담당하리라고 본다. 이 자리에는 지역출신의 동해시 협회 초대 회장에는 심완종 전 동해시청 국장을 비롯한 정해용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대한우드볼연맹회장, 오주훈 전무, 강릉시우드볼협회 이상우회장, 이금순회원이 참석하여 인준식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일체를 준비하여 진행을 가능하게 해 준 권혁문 망상해수욕장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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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출발해 제주로 도착 예정이던 요트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해당 요트에는 한국인 3명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만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레이디알리아호가 이날 오후 4시42분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인력과 3000t급 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해상에는 남서풍이 초속 10~12m로 불고 있고, 파고도 최대 3m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프유마인 게임PT가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행 티켓 세 장을 차지하기 위한 16개 팀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7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2라운드가 온라인을 통해 치러졌다. 지난 6일부터 이틀 간의 2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파이널에 진출할 팀들이 가려졌다.한국 예선전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4개팀이 참가한다. 예선전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하위 8개 팀과 'P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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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아주는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하는 日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차량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일본에서는 2012년 즈음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탑재된 차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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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637억원의 초대형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체결된 투자의향서의 본계약으로, 일년여 만에 LOI 대비 1조3,164억원 증액된 규모로 체결됐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만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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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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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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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제15회 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7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열렸다. 부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33명은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19급 이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입상자 28명은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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