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31일, 신성대학교 공학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5 당진특수교
신성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5일 당진청년타운 내라 광장에서 ‘빛이 함께하는 도심캠퍼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RISE사업의 지역현안 해결 과제인 ‘당진시 도심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축제 조성을 목표로 했다. 행사는 신성대학교와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 세한대학교 RISE사업단이 협력해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체험 부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신성대의 간호학과, 치위생과, 작업치
신성대학교는 31일 당진시 노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임상병리과와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비스러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두 학과 재학생 34명이 참여해 다양한 건강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작업치료과에서는 △치매 선별검사 △장악력 측정 △손가락 힘 측정 △손운동 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손 기능 상태를 점검하였고, 임상병리과는 △혈당검사 △소변검사 △혈압 측정 △
신성대학교는 3일 HDC현대EP㈜ 및 ㈜벽우와 충남형 계약학과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벽우 한기흥 대표이사, 신성대학교 이수근 사업단장, 고정미 사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HDC현대EP㈜에서는 관계 임원진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신성대학교와 두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신성대학교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
신성대학교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드론 기체 무상 양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신성대 항공모빌리티과에 드론 2종 기체 4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신성대는 이를 드론 정비·제어 실습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강화를 통해 미래 항공모빌리티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성대 항공모빌리티과는 협약에 따라 드론 기체 구조, 비행 제어 시스템, 정비 및 유지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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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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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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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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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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