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천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쯤 제주시 산지천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7분쯤 현장에 도착해 상수도 배관이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도로에는 싱크홀이 생기고, 도로 일부는 침수되기도 했다.제주도는 파손된 상수도 배관을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15분쯤 복구했다.배관 파손으로 인해 삼도동, 건입동, 일도동 등 일부지역에 물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하며 감사 결과에 대한 반론과 해명을 내놓았다.제주에너지공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과 임원 활동비 집행 등 감사위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추진됐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BESS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투자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승인한 SPC 지분 11% 참여 사항을 모두 이행했다. 또한 "출자금 외 주주대여 방식 도입 역시 관련 규정 검토와 법률자문, 경제성 분석 등을
제주시는 고령자 고용 확대와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2분기 노인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을 오는 7월 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노인 고용촉진장려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채용한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노인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체로, 만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2개월이 지난 사업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근로자가 4대 보험에 가입돼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국민의힘 당선인들은 22일 당선자총회를 열고 재선인 이남근 의원을 제1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도민들께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도민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 있게 견제하는 건강한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7일 마라도 일대에서 ESG 여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마라도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외부에서 열린 '줍젠'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이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마라도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플로깅과 비치클린 활동을 펼쳤다. 기존 관광 동선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줍는 여행'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행사 종료 후에는 마라도 내 중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지역 음식과 상권을
청주시는 지역 내 이·미용업소 80개소를 ‘공중위생우수업소’로 신규 지정했다.시는 지난해 이·미용업소 3594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과 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해 위생 수준에 따라 녹색, 황색, 백색 등급을 부여했다.이어 녹색등급 업소 중 상위 122개소를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80개소를 공중위생우수업소로 선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이용업소 5개소 △일반미용업소 24개소 △피부미용업소 22개소 △네일미용업소 14개소 △메이크업미용업소 3개소 △종합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인근 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에 선보이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3270만원부터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8월 신문1지구 A17-1블록에 공급된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의 동일 면적 분양가가 최저 분양가
올해로 68회를 맞은 서울국제도서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간선언'을 주제로 열린 이번 도서전에는 18개국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를 펼쳤다.특히 올해는 한국과 수교 140주년을 맞은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여해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한 프랑스 작가 12명이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국내 대표 출판사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작가 강연과 북토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출판사 돌베개와 문재인 전 대통령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6. 26. 오후 2시, 달구벌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2026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는 장애인 기능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었다. 학교 안전 예방사업 운영 연속성 및 실효성을 학보하고 학교 안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협의회ㅇ[서는 공제중앙회에서 계획한 ’202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제중앙회가 올해 추진 즁인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중 ▲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초·중학교 교사 상당수가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 보고서를 보면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보고서는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제출했다.앞서 한국교육개발원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과 2024년 `공교육
충북도가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에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글로벌 생명산업 협력 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 등을 사전에 조사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행사에는 △혈관재생 세포치료제 기술을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초
공정거래위원회는 두산밥캣코리아㈜가 ▲자신이 부담해야 할 채권 미회수 위험을 대리점에게 전가할 목적으로 과도한 물적 담보 및 연대보증의 제공을 요구하고, ▲상품 대금에 대해 대리점이 이행담보책임을 부담토록 하면서 미회수 상품 대금과 대리점의 수수료를 상계할 수 있도록 거래조건을 설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두산밥캣코리아는 두산그룹계열의 건설·산업장비 제조·판매 기업으로 주로 지게차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두산밥캣코리아는 대리점의 채무 이행 담보를 위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창립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프로그레스'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이는 '인테그리티'라는 가치가
충북도민이 직접 예산 편성과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충청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와 예산학교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참석해 위촉장과 표창장을 수여받고 위원회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민 제안 실습도 진행돼 위원들
청주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지역 내 금연구역 870곳을 대상으로 흡연행위 집중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4일부터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대상에 포함된 데 따른 조치다.시는 공원과 버스정류장, 학교 주변 등 지정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행위 단속을 벌이고, 담배 자동판매기의 설치·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로 지적됐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
충북도가 미국 하와이에 해외 안테나숍을 개설하고 도내 농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27일 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소재 팔라마 슈퍼마켓 본점에 ‘충북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이 본격 개장했다.안테나숍은 해외 소비자의 반응과 구매 성향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시장 탐색형 매장이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전시, 시식, 설문조사, 홍보·판촉 등을 통해 현지 시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안테나숍에는 도내 13개 유망 농식품 기업이 참
환경문화예술단체 모다드로의 장영 작가가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돌담갤러리에서 개인전 'OUR BLUE PLANET'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푸른색을 주제로 한 회화와 설치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한다. 작품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경험에서 출발해 자연과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사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장영 작가는 폐그물을 주요 재료로 활용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자연을 통해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을 통해 다시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작품에 담아왔다.작가에게 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7일 마라도 일대에서 ESG 여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마라도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외부에서 열린 '줍젠'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이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마라도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플로깅과 비치클린 활동을 펼쳤다. 기존 관광 동선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줍는 여행'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행사 종료 후에는 마라도 내 중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지역 음식과 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