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일본 쥬고꾸세리사회와 화상 간담회를 개최해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직접 뵙지 못하고 화상으로 하는 간담회지만 쥬고꾸세리사회 다나카 카즈히로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도 그간 이어 온 우의를 바탕으로 두 단체의 친선 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한·일 양국 회장의 인사 말씀과 서로의 관심 의제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