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프레스센터서 출범식·기자회견 개최쌀전업농 “농업 희생 전제 가입 받아들일 수 없어”28일 정부 간담회 추진…10월 대규모 집회 예고 농림축수산단체들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에 반발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농업계는 CPTPP 가입에 따른 피해가 특정 품목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가격과 농가소득 전반을 압박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한국농축산업연합회,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어민회총연맹,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검토에 나서자 농어업계가 농수산물 시장 추가 개방과 생산기반 약화를 우려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4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두 단체는 ▲CPTPP 가입 검토 즉각 중단 ▲농어업 생산기반 투자 확대 ▲통상조약 체결 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고 의무화 ▲농어촌상생기
한국토종닭협회가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논의에 대해 농축수산업계와 충분한 사전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추가적인 시장개방이 토종닭 생산기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민감품목 보호와 농가 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CPTPP 가입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와 여론 수렴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사전 협의 없는 의견 수렴은 실질적인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어렵다”며 업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요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농어민들이 정부의 행보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제주농민의길, 제주도어선주협회 등 농어민 단체들은 21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농어민 생존을 위협하는 CPTPP 가입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재명 대통령은 '억강부약'과 '대동세상'을 이야기한다. 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도우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가 그것일 것"이라며 "그렇다면 그 대동세상에 농민과 어민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 포도를 자유무역협정 극복의 대표 사례로 평가하며 수출 1억 달러 달성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포도 수출 증가만 보고 CPTPP 가입에 따른 농업 피해를 낙관해서는 안 된다. 수출액이라는 외형만으로 국내 포도 산업의 건전성과 경쟁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한·칠레 FTA 이후 포도 산업이 걸어온 길은 순탄한 성공과 거리가 멀다. 전국 포도 재배 농가는 2010년 3만4001호에서 2018년 1만9674호로 42.1% 감소했다. 개방 충격을 견디지 못한 1만40
정부가 CPTPP 가입 검토를 다시 공식화하면서 농어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CPTPP가 단순한 통상 확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농어업의 생산기반과 식량주권을 뒤흔들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이미 수많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농축수산물 시장을 상당 부분 개방해 왔다. 그 과정에서 농어업계는 쌀과 축산물, 과수, 채소 등 민감품목을 지키기 위해 관세철폐 예외와 장기 철폐기간 등을 어렵게 확보해 왔다. 그러나 CPTPP에 후발주자로 가입할 경우 기존 회원국들이 추가적인 시장 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을
경남 농어민과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철회를 촉구하며 대규모 차량·해상 시위를 벌였다.전국농민회총연맹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지난 7일 제436회 임시회 제1차 농해양수산위원회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 결산심사 농정국 소관 예비심사에서 최근 정부가 검토를 본격화하고 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정부의 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도내 농축수산업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
축단협, 품목별 피해 분석·농가 참여 보장·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축산업 영향 충분히 검토해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논의와 관련해 축산업에 미칠 영향을 품목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추진하면서 농어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농어촌 현장은 유가 상승과 자재인상,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위기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CPTPP에 가입하게 되면 우리 농어촌이 사실상 고사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요 채소류 가격은 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고, 일부 농가는 생산비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감, 핀셋] 수도권 집값 흔드는 ‘외국인 변수’…인천·경기 거래 줄어도 고가 이상거래 급증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고가 부동산 이상거래가 늘면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자금조달 형평성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중동정세 속 韓국민 대피 배려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5개국 상대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투르크메니스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창원형 오존 관리체계’ 구축 필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5호 태풍 두쥐안 정보 등 전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 내륙 중심 안개 유의, 모레까지 낮과 밤 큰 기온차!
9월 14일 괌 동쪽 먼 바다에서 해상에서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5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53호 열대저압부는 9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창신메모리, 5세대 D램 기술 양산…삼성·SK하이닉스에 도전
중국 최대 D램 제조업체 창신메모리가 5세대 D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양산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주도해 온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창신메모리는 지난 20일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제조업대회’에서 5세대 D램 기술 플랫폼인 ‘G5’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G5 기술을 적용한 24기가비트 LPDDR5X 제품 2종도 공개됐다.LPDDR5X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성황리 폐막
붉게 물든 꽃무릇과 함께 함평의 가을을 수놓은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폐막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함평군은 21일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지난 20일 폐막식을 통해 5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회된 이번 축제에는 5일간 3만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주무대에서는 이남오 함평군수,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등 8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트남 현지 반탄화설비 누적 30일 운전 달성… 국토교통R&D ‘성과’ 상용화 속도낸다
KAIA, 9월 9일~10일 떠이닌 실증현장 점검… 떠이닌성 DoST·DoAE와 국제감축사업 후속 추진 협의K-BEST-AgriC, 바이오차 사업화 추진 LOI 서명… 15일 반탄화설비 누적 30일 운전 목표 달성 대한민국 국토교통R&D 성과가 베트남 실증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앞으로 국제감축사업과 상용화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K-BEST 연구단은 베트남 떠이닌성에 구축한 바이오매스 반탄화 실증설비가 9월 15일 기준 누적 30일 운전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이퇀 등 숙박 플랫폼 조사…중국, 온라인 여행시장 독점 규제
중국 당국이 메이퇀과 알리바바 계열 페이주 등 주요 온라인 숙박·여행 예약 플랫폼을 대상으로 불공정 경쟁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중국 관영 중국중앙방송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지난 19일 온라인 호텔·여행 예약 플랫폼 운영기업 4곳을 관련 법규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메이퇀의 운영사 베이징싼콰이정보기술, 알리바바 계열 페이주 운영사 항저우타오메이항공서비스, 퉁청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인 10억 초과 예금 756조…김종민 “일부 여유자금 미래투자로”
국내 은행에 맡겨진 10억원 초과 저축성예금 가운데 법인 보유액이 2025년 말 기준 약 755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민 의원은 기업의 일부 여유자금을 첨단산업 등 장기투자로 연결하는 ‘미래투자기금’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1일 김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말 10억원 초과 저축성예금 전체 잔액은 868조5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법인 보유 비중은 87.0%였다. 법인 보유액은 2021년 말 약 649조6000억원에서 2025년 말 약 755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