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복지’의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복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령화와 인구 분산, 교통약자 증가라는 지역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공공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촘촘히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우선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편리한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