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전북 정읍시새마을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정읍시 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5년 김치문화 사랑운동'을 열고, 2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부인 정종순 여사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청바
전남 나주시가 주민 생활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그리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운수업계의 생계 여건을 고려해 지난 8월부터 홍보와 계도 중심의 단속을 이어왔으나, 이를 악용한 상습적 불법주차가 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12월 5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회원간의 단합 및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회원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송년회는 12월 5일 오전 11시 WI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2025 회계연도 회무 보고와 함께 초청강연도 진행된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성의 향연으로 ‘시와 함께하는 한중일 문화삼국지’라는 주제로 AI시대의 인문학적 통찰을 얻는 특별강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지성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