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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카페는 없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와 은행·기업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을 잡고 새로운 개념의 카페를 이달 10일 개장할 예정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8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7일 경주시의회 및 황오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도시경관 개선과 구도심 활성화 정책을 비교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위원들은 경주시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정책 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음미 기자 = 호남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익산역 인근은 과거 수많은 사람이 쉴 새 없이 오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권이 쇠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안산선 지하화는 우리 시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물로, 신·구도심 간 단절 해소와 도시 재창조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산선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
대구 중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미로형 골목길 화재진압 작전도’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미로형 골목길 화재진압 작전도’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중·남구 구도심 내 특성을 반영해 제작됐다.중부소방서는 이날 훈련에서 소방차
김해시는 2011년 개통해 우리나라 첫 경전철 시대를 연 부산-김해경전철 역세권 개발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4일 밝혔다.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은 김해지역에는 시 관문인 불암역에서 가야대역까지 모두 12개 역사가, 부산지역에는 9개 역사가 있다.경전철 역사는 김해 시가지를 관통해 그동안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공업지역, 구도심, 노후 택지지구 등이 혼재해 경전철 역세권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또 도심지를 따라 무인으로 운행하는 경전철 특수성에 비해 역세권 대부분이 단조롭고 획일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안산시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선정은 안산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온 결과물로, 신·구도심 간 단절 해소와 도시 재창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철도 상부 부지개발을 통해 콤팩트시티 공간을 창출하고, 환경과 교통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닌, 안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안산시가 사통팔달 철도중심도시로 우뚝 서게됐다.시는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것이다.이번 선정은 안산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온 결과물로, 신·구도심 간 단절 해소와 도시 재창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철도 상부 부지개발을 통해 콤팩트시티 공간을 창출하고, 환경과 교통 문제 해결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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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2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도심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하는 국토도시연구원의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중간보고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구도심 사업구역별 여건 및 현황 분석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발전전략 수립 ▴구도심별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성 제시 등이다.시는 이번 보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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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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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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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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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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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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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 안보 차원서 정부가 개입해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기습적으로 신청하며 전방위 피해를 초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협력사와 납품업체, 입점업체, 금융 채권자 등 피해자를 넘어 정부당국과 학계, 시민단체 곳곳에서 MBK의 모럴해저드를 비판하면서 산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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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강덕 포항시장
제322회 포항시의회 개회 참석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2회 포항시의회 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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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 적십자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박숙희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경북의 많은 분들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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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25 경영평가 연도대상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 '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 해 동안 건전경영에 힘쓴 금고 임직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경영평가의 수상부문은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뉴스타트부문, 경영합리화부문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