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갓 탤런트'에 출연한 한국 태권도 시범단이 일본팀으로 소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태권도 영상의 국가 표기를 일본으로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약 일주일 전에 올라왔으며 조회수 750만회에 달한다.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음에도 방송사 측이 수정을 하지 않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직접 나섰다.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태권도 시범단을 '일본'으로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갓 탤런트' 글로벌 공식 SNS 계정에 한국 태권도 공연 영상을 올리면서 일본팀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영국의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골든 버저를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다.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는 폴 포츠, 수잔 보일 등과 같은 대형 스타를 낳은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특히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미국, 프랑스 '갓 탤런트'에 참가해 골든 버저를 받은 적이 있지만, 단일 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