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제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성명을 내고 “낙동강 벨트에서 선전해 개헌저지선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경남선대위는 “국난극복 최전선이자 대한민국 산업화·민주화의 본산인 경남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어긋나지 않도록 지켜낼 수 있었다”며 “경남과 부산, 그리고 낙동강 벨트에서 개헌저지선을 확보해 대한민국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경남에서 5∼6곳 승리를 장담하고 여론조사 또한 혼전이었지만, 경남에서 국민의힘이 13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이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제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성명을 내고 “낙동강 벨트에서 선전해 개헌저지선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경남선대위는 “국난극복 최전선이자 대한민국 산업화·민주화의 본산인 경남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어긋나지 않도록 지켜낼 수 있었다”며 “경남과 부산, 그리고 낙동강 벨트에서 개헌저지선을 확보해 대한민국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경남에서 5∼6곳 승리를 장담하고 여론조사 또한 혼전이었지만, 경남에서 국민의힘이 13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의 투표율은 67.6%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보다 0.6% 이상 높았다. 21대 총선보다는 0.2% 이상 낮게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187만 778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경남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하동 74.4%였으며 다음으로 남해 71.9%, 산청 71.7%순이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김해 64.6%였으며 다음으로 창원 진해 65.1%였다.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경남에서 총 85만 361
산청군은 ‘wellnessmate, 산청’1차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경남 산청군은 ‘wellnessmate, 산청’ 1차 참가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w...
경남에서 설치미술가 및 공공미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녀 작가가 뮤지엄 남해에서 네 번째 개인전 ‘내 안의...
1. 지방시대, 역행·경쟁 아닌 '지역 관점' 정책으로 전환할 때지난해 경남에서 타지역으로 빠져나간 순유출자는 1만 6300명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많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4대 특구 정책을 펼쳤지만 '지역소멸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지
경남도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창원시지회는 11일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도내 숙박업소 운영자 300여 명은 바가지요금을 없애고 친절한 응대, 깨끗하고 안전한 객실 제공을 하기로 다짐했다. 도는 14년 만에 경남에서 치러지는 전국체
22대 총선 결과로 박완수 경남도정이 얻을 득과 실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108석 확보에 그쳐 범야권 192석과 비교해 참패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경남에서만큼은 다르다.‘정권 심판론’ 확산해 경남에서 16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최대 8석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선거사범이 경남에서 154명으로 나타났다. 4년 전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와 비교하면 수사 대상자가 2배가 됐다.경남경찰청은 4.10 총선 관련 선거사범 154명을 단속해 3명을 검찰로 보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벽보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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