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및 전남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기 활용 격차 해소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건강관리 앱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뤘다.구체적으로 어플리케이션 설치, 카카오톡 사용, 유튜브 재생,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