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처장 김대권, △간호대학장 임효남, △평생교육원장 지효근, △교직부장 이주연, △보건진료소장 김두리, △취업지원센터장 송민선, △논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 배세영

건양대학교 신입생들의 참여하는 DYT 뮤지컬 공연 ‘KONYANG-UP’이 지난 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1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건양대 DYT 교육은 ‘Student First’ 대학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전체가 문화·예술·미디어·스포츠 등의 교육을 19개 교과목, 51개 분반으로 나눠 열렸다.특히 학과 간의 벽허물기를 통해 타학과 학생들과의 교류와 상호작용 및 교우

건양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 지원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건양대는 이번 A등급 획득을 통해 총사업비 약 4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건양대는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병원경영학과, 안경광학과, 응급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과 입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혜택을 제공받는다.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직원과 교육가족에 대한 배움의 혜택 제공과 상호 정보교환, 교육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교육 기회

대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축제와 체험·체류형 방문객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전시의원 연구모임인 '도시마케팅 연구회'가 13일 진행한 '대전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축제 활용 방안 전문가 특강'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특강에는 김근종 건양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국내관광 트렌드와 지역 축제 성공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과 충청남도 부여교육지원청이 12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자연학관에서 초·중등학교의 SW교육진흥 및 SW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 현명진 기업소프트웨어학부 학과장, 유성하 융합디자인학과 교수, 양진모 AI·SW융합대학 실장과 충남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정희순 교육과장, 김용선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교육지원청은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건양대 AI·SW융합대학이 시행하는 각종 SW교육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디지털콘텐츠Lab 연구팀 이수연 학생이 지난 5월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2024 종합학술대회에 제출한 연구논문 심사결과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콘텐츠학회는 5월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국 295편의 연구논문을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수연 학생이 제출한 ‘소외된 몸과 해체된 사랑의 언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역설적 소외’ 연구논문은 포스트휴먼 시대 ‘소외된 몸’과 ‘해체된 사랑의 언어’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해 영화 , 소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대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각 대학의 시뮬레이션교육 운영역량,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추진 의지 등 5개 항목 11개 과제를 평가해 전국 14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선정된 대학에는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시뮬레이션 센터 등의 설치 또는 확장을 위한 설계비, 공사비, 기자재 구입비로 쓰이게 된다. 건양대

직종 간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학과와 의과학계열 학과가 참여하는 건양대학교 다직종 연계 프로그램인 KY리더스캠프에서 나온 환자 안전에 대한 아이디어가 실제 특허출원까지 이뤄져 화제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KY리더스캠프는 병원 현장에서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진과 임상전문가들이 협력해 진료와 분업이 이뤄지는 것을 체험하는 동시에 학과의 벽을 허문 팀을 구성해 병동, 검사실, 각종 병원 부서 등을 경험하면서 의료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또

건양대학교 브리꼴레르학부 김형곤 교수가 시리즈 네 번째로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워렌 하딩’을 출간했다.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에는 능력과 자질이 턱없이 부족했던 제29대 대통령인 워렌 하딩을 다룬 이 책은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모든 면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은 사실을 매우 비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김형곤 교수는 하딩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며 사람들에게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라고 물어봤다는 일화를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