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국내 최대 축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바이오가스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 자립 마을 실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홍성군 결성면에 방문하여 금곡리 원천마을의 바이오가스 발전소와 육상 태양광을 활용한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봤다.이어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원천마을 송천균 이장, 마을기업 ‘머내’ 황선상 이사장, 결성면 주민자치회 이풍원 회장, 농업회사법인 ㈜성우 이도헌 대표, 이은희 결성면장, 홍성군청 및 충남도청 국·과장, 축산환경관리원 문홍
충남 홍성군이 국내 최대 축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바이오가스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 자립 마을 실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홍성군 결성면에 방문하여 금곡리 원천마을의 바이오가스 발전소와 육상 태양광을 활용한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봤다. 이어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원천마을 송천균 이장, 마을기업 ‘머내’ 황선상 이사장, 결성면 주민자치회 이풍원 회장, 농업회사법인 ㈜성우 이도헌 대표, 이은희 결성면장, 홍성군청 및 충남도청 국·과장,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2025 인천국제현대사진기획전의 막이 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올랐다.이번 전시는 ‘경계를 넘어, 바다와 뭍의 사이를 품은 도시’를 주제로, 인천이라는 항구도시가 품은 ‘사이의 미학’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현대 사진의 장을 열었다.개막식에는 국내외 예술계 인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우성 전 인천시립박물관장, 다카스 인문학클럽 최원영 박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김종호·조건수 고문, 인천예총 김재업 회장, 장성숙 시의원, 박태성 문화복지수석, 그리고 ‘레전드 인천’으로 선정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7일 문경 모전동에 거주하는 윤윤상 씨가 문경시장학회를 찾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윤윤상씨는 지역에서 에이제트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중대처벌법 등 ISO 인증 관련하여 기업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윤윤상 씨는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후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후원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용기를 내었다. 이번 후원이 문경시장학회에 첫 기탁인 만큼 이순간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장학회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현국 이사장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수도권 기업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밀양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조문수 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주요 산업별 조합 이사장, 재경경남도민회 지역별 회장 등 각계 인사가 함께했다. 행사는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밀양의 우수한 산업 입지와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나노·수소·K-푸드 산
밀양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수도권 기업인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밀양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 조문수 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주요 산업별 조합 이사장, 재경경남도민회 지역별 회장 등 각계 인사가 함께했다. 행사는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밀양의 우수한 산업 입지와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나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동산동 한옥마을 공유공간에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단 ‘방앗간 마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중구시니어클럽이 주관한 행사로, 류규하 중구청장, 김동현 중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기념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방앗간 마실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체사업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참여해 참
경상남도는 지난 5일 창원의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에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불법금융 예방 합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우명희 도 경제기업과장을 비롯해 신규종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김정훈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경옥 경남은행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민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금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금융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와 유관기관은 축제장에 홍보부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제6~7대 이사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27~28회기 부총회장을 역임한 이석헌 전 이사장이 대학과 총회에 총 5억원을 기부해 화제다.백석대학교에 따르면 이석헌 전 이사장은 내년 건학 50주년을 앞둔 백석학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억5000만 원, 총회에 목회자 연금제도 운영을 위해 2억5000만 원 등, 총 5억원을 기부했다.지난 2005년, 백석총회 제1호 장로부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석헌 전 이사장은 부총회장 취임 첫 해, 안용원 총회장과 함께 교단 차원에서 첫 번째 ‘목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평화의 섬 20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섬 제주, 문화예술로 잇는 기억과 연대'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혓다.첫날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창작 뮤지컬 ‘동백꽃 피는 날’이 공연된다. 작은 마을 북촌을 배경으로 도시 개발 속에서 제주4·3과 맞닿은 주인공 ‘분임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8일 오전 10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아픔을 예술로, 기억으로 평화를 잇다’ 주제로 광주 민예총 이사장 정찬일 등 도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예술의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철도운행의 숨은 원리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철도에는 운행의 순서가 존재한다. 열차는 선로 위를 일정한 간격과 순서에 맞춰 운행하며, 열차의 등급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 KTX 등 고속열차는 가장 먼저, ITX-새마을/마음 열차가 그 다음, 무궁화·누리로, 광역철도, 화물열차는 가장 마지막 순서로 운행된다.
울산실로암복지회가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실로암노인복지센터’ 개원 감사예배를 열었다. 울산감리교회와 교계 인사, 후원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시설 출범을 축하했다.개원 예배는 서현교회 이성택 원로목사가 ‘잘되는 실로암 노인복지’를 주제로 설교한 1부 예배로 시작됐다. 이어진 2부 개소식은 경과보고, 후원금 전달식,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센터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박길환 회장은 준비 과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TF팀과 함께 기도로 준비해왔다. 해비타트
청도군은 지난 13일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한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도비 7.5억, 군비 42.5억 총 사업비 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