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 빠르게 응답하고 민생 현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개편은 단순히 부서의 명칭과 소속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필요한 분야에 재배치한 것이 핵심이다.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민원 해결로 이어지도록 소통체계를 정비하고, 민생경제·교통·안전·돌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조직역량을 집중한다. 동시에 유사 기능과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를 통합·조정해 신규 행정수요에 필
지난 8월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일원에서는 호러를 테마로 한 축제들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제 비오는 날 호러 트래킹을 체험하면서 귀신, 좀비, 폐가 코스를 돌다가, 문득 ‘과연 울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울주문화재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 이야기 공모전 ‘울주이바구’도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다. 필자는 새롭게 출범한 재단의 신규 사업으로, 울주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할 원천 소스를 발굴하고자 이 사업을 제안했다.올해는 312편이 접수될 만큼 관심을
지역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사업이나 예산 투입을 넘어, 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도군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람과 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는 광역 단위 민간 중간지원조직 ‘경북시민재단’이 있다. ■ 수혜자에서 해결사로, 지역을 바꾸는 ‘사람’을 키우다2021년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해 이듬해 사단법인을 설립한 경북시민재단은 공익법인 지정 및 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탄탄한 조직적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인천의 미래를 위한 정책 논의를 시작했다.인천시의회는 1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시의회 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소속 15개 공공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찾는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개원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처음 마련한 정책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 26일 공개한‘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설계안에 대해“전국 단일요금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가격신호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다만 이 지사는 “현재 제시된 최대 10% 수준의 인하폭으로는 기업의 입지 선택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기업이 실제로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를 선택할 정도의 확실한 가격 차이가 있어야 지역 전기요금제가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으로 작동할 수 있다
LG전자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을 이끌 핵심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가 직접 미국 현지를 찾아 글로벌 기술 인재들과 만나 회사의 미래 전략을 소개하며 인재 영입에 나섰다.LG전자는 현지시간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 UC버클리 등 미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박사급
웹케시 계열사 비즈플레이가 공공기관 출장 계획부터 예약, 정산까지 지원하는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비즈플레이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비즈플레이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자 및 민간 ICT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가 바꾸는 공공기관 출장 관리: 비용 혁신부터 감사 대응까지'를 주제로 발표했다.bzp 출장관리는 출장자의 일정과 목
광명시가 민간 주체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연대경제 발전 방향을 살폈다.시는 지난 26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8월호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지역을 바꾸는 연대의 힘’을 주제로, 행정 지원을 넘어 민간이 주도하는 연대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했다.강연은 대구 사회적경제가치연대 허영철 회장이 맡아, 대구지역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이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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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의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함께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중단됐던 교원 단체교섭도 다시 이어간다.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단체 등 교육공동체 200여 명이 참석하는 ‘스마트폰 청정 학교 선포식’을 연다.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고, 줄어든 사용 시간을 독서와 문화예술, 놀이, 체육, 또래 활동으로 채우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서는 학생·교사·학부모 대표가 공동 실천을 선언하고, 참석자들이 바람개비를 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정부는 2027년부터 선도 이전에 착수하고,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을 집적하는 한편 교통·교육·의료·문화 등 정주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 여부는 기관의 주소를 지방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결국 사람의 문제다. 직원과 가족이 새로운 지역에 생활의 뿌리를 내릴 수 있어야 진정한 지방이전이 완성된다.■ 기관 이전과 직원 정주는 다르다수도권에 주택을 보유한 직원, 배우자의 직장이 수도권에 있는 직원,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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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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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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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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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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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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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2026 WISE×강원사회연대경제 혁신 포럼' 개최
상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9일 오후 3시 상지대 다산관 401호에서 ‘2026 WISE×강원사회연대경제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협동의 뿌리에서 연대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상지대 HUSS사업단과 상지대학교협동사회경제연구원,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이 공동 주최한다. 대학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연구기관, 지역사회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표에서는 원주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의 역할, 지역 협동조합의 새로운 연대 방안, 사회연대경제 분야 통합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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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담 TF 구성·인력보강으로 주요 현안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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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농업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공약사업인 거점농업 복합센터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인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획예산실에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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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집에서 더 나은 삶으로’ 안동시, 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주거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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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9월 14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자립 대상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주거 전환을 지원했다. 주거 전환 대상자는 그동안 원룸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며 자립생활을 이어왔다.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해왔다. 안동시는 대상자의 연령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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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화농협, 라오스 계절근로자와 추석맞이 문화행사 열어
평창군 대화농협은 추석을 맞아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함께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2026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행사’는 고향을 떠나 농촌 일손을 돕는 근로자들이 한국의 명절을 따뜻한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추석의 의미와 풍습을 알아보고 전통음식 만들기와 투호·윷놀이를 체험했다.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정을 나눴다.김진복 대화농협 조합장은 “농촌 일손을 보태는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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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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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호 복지국장이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정영주 주무관에게 시상하고 있다. 포항시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킨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청소년과 정영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앞당겨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