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지역구별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정부 정책을 성토했다. 추석 연휴 목전에 열린 이날 보고대회에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물론 당협위원장, 지방 의원, 당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 등에 따른 ‘인사 참사’ 비판 여론의 불씨를 정책 실정 공세로 이어가 명절 민심을 잡고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당원과 지지자들
최저점을 향해 곤두박질치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매주 최저치를 경신하던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9주 연속 증가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찍었다. 집권 1년 3개월 만에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지난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자신의 사법 리스크 관련해 연임 및 공소취소 논란
조달청이 공공조달 시장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체 ’청렴 주간‘ 운영에 나섰다.이번 ’청렴 주간‘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과 조달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부패 추진기반 회의 개최, ▲조달청장의 청렴 서한문 전파, ▲대국민 참여 청렴퀴즈 이벤트, ▲전직원 청렴라이브 교육 등을 운영한다.7일, 청장 주재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시대가 열렸다.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해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세종을 떠나 부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것이다.해양수산부의 물리적 이전은 단순한 사무 공간의 이동이 아니다. 국가 해양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사업인 만큼 챙겨야 할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았고, 행정 공백 역시 어떤 형태로든 허용될 수 없었다. 특히 대국민 해양·수산 행정서비스와 내부 업무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했기에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네트워크와 통합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캠페인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특히 2026년에는 기업과 지자체가 전개한 우수 캠페인을 선정하는 ‘캠페인 부문’이 신설됐으며, 연천 구석기 축제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거쳐 대한민국 상위 1% 캠페인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선정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온라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정보 탐색부터 민원 신청과 예약·결제까지 이용자를 대신해 처리하는 '실행형 AI' 서비스가 연내 국민 일상에 도입될 전망이다.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은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은 4일 범용 챗봇과 공공·특화 AI 에이전트, 전화·문자 기반 서비스 등 각사의 강점을 앞세운 대국민 AI 서비스 청사진을 공개하고 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글래드 호텔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편안한 공간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올해까지 8년 연속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글래드를 꾸준히 선택하고 사랑해
GS ITM은 한국소방안전원의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해 소방행정 효율화와 대국민 편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성공적인 스마트 공공 플랫폼 전환 사례로 꼽힌다.한국소방안전원은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안전 교육, 자격 관리, 소방시설 점검 등 핵심 공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국 단위 교육과 대규모 민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소방청 위탁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편리한 스마트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차세대 프로젝트를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실종 사건을 담당 경찰이 허위로 종결하고 기록을 삭제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청장은 27일 오전 제주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의 고인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격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그 책무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거듭 고개
정부가 피지컬 AI 확산을 위해 자율이동로봇용 레이다의 실외 운용을 허용하고 산업용 무선충전기 규제를 완화한다. 국방·방산 분야 전파 실험 허가 기간도 단축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산업 혁신과 국민의 전파 이용 편의·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전파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산업현장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신산업 혁신 지원과 생활 속 전파 이용 편의 제고, 안전·재난 예방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공장 등 실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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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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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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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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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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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생존 기준 더 높아졌다...게임사, 개발 중단 속출
게임사들이 신작에 투자하는 기준을 높이고 있다. 수년간 개발했거나 외부에 공개한 게임도 사업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개발을 중단하고 정식 출시한 게임 역시 이용자와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추가 개발을 멈추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넥슨게임즈가 개발을 중단한 '듀랑고 월드'와 라이엇게임즈가 신규 개발 종료를 결정한 '2XKO'는 단계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이미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앞으로 더 들어갈 비용과 기대 성과를 다시 따져 추가 투자를 멈췄다는 점이다.과거에도 개발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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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추락이나 끼임 등 이른바 '후진국형'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북이 경기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