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건설가 제21회 202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태성건설은 도장 공사, 미장방수조적공사, 실내건축인테리어, 청소방역소독, 시설관리 전문기업이다. 모든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 품질관리, 환경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공공사업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지역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공공조달 및 공공시설 시공 분야에서 성실성과 전문성을 바
강릉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이날 김진용의원은 '2026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어 시민과 상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가는 장터가 되도록 행정의 도우미 역할을 주문하며,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한 자문 및 토론의 장 마련"을 제안했다.윤희주의원은 '2026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지역기업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이 등록절차와 접근성이 힘든 지역 기업을 위해 안정적 판로를 만들어 상생할 수 있도록
조달청은 9일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 건설시장의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공정한 공공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건설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조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간접노무비 현실화, △건설산업 현실을 고려한 안전대책 추진, △공공입찰 사전점검제 합리적 운영, △관급자재 발주 개선 등을 건의했다.이에 조달청은 공공공사 인건비 지급실태를 반영한 간접노무비 현실화, 건설안전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공정하고 책임있는 공공조달 환경 조성에 힘쓰기 위해 ‘2025년도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성과공유제는 공단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전에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신기술 개발 ▲공정 및 성능 개선 ▲원가 절감 등 공동 혁신 활동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합리적으로 공유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상생협력 방식이다.공단은 성과공유제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공공 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돕는다.1일 양 기관에 따르면 내년 3월 25~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공동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공공조달 박람회인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판로 확대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모집 대상은 대구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총 10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부스 1개와 각종 비품 및 시설을 제공한다. 또 전시회와 동시
‘좋은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라는 철학을 실천해 온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제조 기업 포유디지탈이 2026년 새학기를 맞아 AI 및 디지털 교육 환경의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한 ‘EG110 태블릿 특별 보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포유디지탈은 그동안 쌓아온 공공조달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3D 메타버스 수업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AI·디지털 활용 방과후 프로그램 예산을 배정받은 학교들이
양주도시공사가 2일, 혁신제품 공공조달 우수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조달청장표창을 수상했다.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혁신제품 공공조달을 실천하여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시킨 공공기관의 성과공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9월에 개최됐다. 공사는 공공기관 부문‘동상’을 수상함에 따라 서울지방조달청 주최로 진행된 이날 전수식을 통해‘조달청장표창’을 수여받게 됐다.공사는 ▲혁신제품 공공조달
충북지방조달청은 11일 충북지방조달청 3층 회의실에서 5개 수요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충북지방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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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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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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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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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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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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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우드 여수경도, '대한민국 10대 골프 리조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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