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추석연휴를 전후해 사업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적 단속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나눠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공장·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 41개소, 악취관리지역 농가 84개소, 폐기물처리업체 53개소, 공사장 286개소 등 총 464개소다.점검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악취저감시설 운영 실태 △공사장 소음 방음시설의 적정 가동
연수구는 모기 등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연수구보건소는 수풀과 녹지, 하천 변, 나대지 등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을 시행하는 한편, 주민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도 신속히 현장을 확인해 대응하고 있다.올해는 인천광역시 항공과가 주관하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비 부담 없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추진한다.특히 방역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아파트 인근 나대지 등에는 드론
영광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장세일 영광군수는 3일 집중호우 피해조사와 관련해 긴급 특별지시를 내리고, 각 부서와 읍·면에 “피해 규모를 축소해서도, 주민의 피해를 단 한 건이라도 빠뜨려서도 안 된다”며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망라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영광지역은 최근 짧은 시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집중되면서 주택과 상가, 농경지, 농업시설을 비롯해 도로·하천·배수시설 등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촌 체험·휴양마을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집중 단속을 한다.단속은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 및 그 외 체험마을형 업소를 대상으로 ▲미신고 숙박업 ▲미신고 식품접객업 ▲무단 하천 점용 ▲무허가·미신고 테마파크업 등 위반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불법 건축물 등에서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하는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체험마을에서 체험객에게 식사를 제공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 하류 배고개 둔치 일원에 추진한 개폐식 보행교인 ‘스윙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6억 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스윙교는 총연장 78.5m, 폭 3.5m 규모로 조성됐다.스윙교는 평상시에 영주 시민들이 서천 좌·우안 둔치를 편리하게 건너 다닐 수 있는 시설이다. 하지만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 교량 상판을 회전시켜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홍수 발생 시 교량이 하천의 흐름을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28일 호우주의보 발효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월용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등을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손 시장은 배수시설, 사면 및 하천 주변 위험요인 등을 살피고, 집중호우 시 주민대피와 현장 통제 등 비상대응체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관리를 지시했다.시장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를 보면서 재난은 작은 위험징후를 놓치는 순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며 “우리 시도 재해취약지역을 한 번 더 살피고
세종시가 산악, 수변지역 등 건물이 없어 위치를 찾기 어려운 재난 취약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2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도시 지역이나 산악·하천 등에 100㎡ 간격으로 구역을 나누어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조합된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위치표시 체계다. 특히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 우려가 큰 주요 등산로와 수변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투입된 예산은 1500만원이다. 올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곳은 오봉산, 금성산, 괴화산, 고복저수지, 오가
어떤 민원은 한 번의 답변으로 끝나지만 어떤 민원은 여러 해를 두고 되풀이됩니다. 같은 이야기가 오랫동안 반복된다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의 모습과 행정이 풀어야 할 과제가 그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가경천과 석남천 이야기가 그렇습니다.제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지역에서 일할 때부터 두 하천에 대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왔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주민들을 만날 때도 빠지지 않았고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요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물이 잘 흐르고 침수로부터 안전한 하천, 악취 없이 쾌적하
산업단지 화재나 화학물질 누출 사고 때 오염수의 하천·바다 유입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법정 설치 대상 15곳 가운데 1곳만 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상은 15곳이다. 이 가운데 운영 중인 시설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단지에 2022년 6월 준공된 1곳뿐이다. 나머지는 설계·공사 중 5곳, 기본계획 수립 단계 7곳, 기본계획 미수립 2곳으로 집계됐다. 법정 설치 대상의 93.3%가 아직 가동되
제주시는 산지천 하류에 있는 수문인 용진보를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진보는 수문이 위치한 용진교의 명칭에서 유래됐다.제주시 태풍 내습 시 하천 범람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화된 수문을 교체하기로 했다.기존 폭 24m, 높이 1.8m 규모의 노후 수문을 철거한 후 폭 12m, 높이 1.3m 규모의 신규 수문 1개소와 폭 6m 규모의 고정보 2개소를 새롭게 설치한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는 7억원이 투입됐다.제주시는 공사 기간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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