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전 가구 계약 마감에 성공했다.금강주택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 정당 계약을 실시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22일 마지막 가구 계약을 끝으로 총 438가구의 분양을 100% 완료했다. 대부분의 지방도시들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얻어낸 성과로서, 금강펜테리움의 브랜드 가치 및 우수한 상품설계와 아산탕정지구의 지역적 가치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8월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타입 마감이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월과 5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단기간 완판까지 성공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차, 2차의 후속 분양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던 곳이다. 특히,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더샵 브랜드 단지로, '마지막 기회', '막차'로 주목받으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검증 마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마지막 분양에 첫날부터 내방객 줄이어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NH농협은행이 23일 기준금리 인하 영향을 반영해 수신 금리를 낮췄다.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은행권의 첫 예금 금리 인하다.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를 0.25~0.4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아울러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5~0.55%p, 청약 예금과 재형저축 금리를 각 0.25%p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실제 시장금리를 수신 금리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우리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센텀 파크SK뷰’가 오는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규모로 전용74㎡/84㎡A·B 아파트 30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세대수는 ▲전용 74㎡ 114세대 ▲전용 84㎡ A타입 110세대 ▲전용 84㎡ B타입 85세대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단지로 설계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수영강을 직접조망(일부세대
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에서 산다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 '얼죽신' 트렌드가 부동산 시장을 휩쓸고 있다. 특히 부동산 주요 수요층인 3040세대의 신축 선호도가 높다 보니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신규 분양단지에 당첨된 청약자 중 무려 77.7%가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3040세대의 아파트 청약 비율이 더 높아진 것이다. 또한 특별공급 청약자 10명 중 8명이 생애최초, 신혼부부에 접수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앞으로도 3040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0% 추첨제로 청약 당첨자를 선별하는 전용면적 85㎡초과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원 아이파크'가 100% 추첨제에 해당하는 중대형 주택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전용면적 85㎡초과 주택형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60.63대 1로 ▲2023년 ▲2022년 과 비교해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월 전라북도 전주시에 공급한 '에코시티 더샵
4년 전 분양가로 나와 최소 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대구지역 무순위 청약 1가구에 7486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 아파트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어줄 신호탄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대구시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C 타입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총 7486명이 몰렸다.지난 4월 입주한 더샵 디어엘로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119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기존 당첨자가 부적격 당첨자로 드러나면서 1가구만 청
첨단아이비씨㈜와 ㈜중해마루힐이 전주 덕진구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 견본주택이 오픈 3일 만에 방문객 수 약 2,500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금요일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사흘 간 지역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예비 청약자들이 긴 입장줄을 형성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집객 현상이 나타났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 조건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온종일 붐볐다.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19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27층 규모를 자랑한다. 분양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주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는 단순히 ‘높다’는 의미를 벗어나,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같은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서울의 경우는 ‘한강변’과 ‘한강 조망’이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배가 된다. 이러한 입지와 조망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아파트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한강변에서 한강 조망을 갖춘 고층 단지가 랜드마크로 불리며 꾸준한 관심과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아크로 리버파크’가 최고 38층 높이의 한강변 초고층 단지로 연일 몸값을 높이며 국내 최초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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