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인공지능대회가 4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모으며 흥행한 가운데, 올해 행사에서는 대형언어모델 경쟁보다 인공지능 칩 인프라와 기업용 AI 에이전트가 더 큰 주목을 받았다.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WAIC 기조연설도 행사 열기를 끌어올렸다.시진핑 주석은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AI 주도 성장의 드문 역사적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오픈소스와 개방, 협력, 공유를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생성형 AI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7월 20일 오전 도청사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회의에서 추 지사는 안정적인 공동 출자 재원을 조속히 확정 짓기 위해 수원,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등 반도체 산업 거점 기초자치단체와 연내 ‘경기미래투자공사’ 출자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주문했다. 또한, 광주시 등 송전선 및 송수관이 지나는 지역이 출자에 동참한다면 신속하게 전력?용수 등 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추 지사는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
강릉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자치와 참여, 진로 탐색을 하나로 엮은 연합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의 방향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강릉시는 지난 18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35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릉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중앙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활동하는 자치기구들이 처음으로 공식 연합행사를
■ 선망의 대상에서 미디어 단골 악역으로1970~80년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기적 뒤에는 언제나 ‘건설’이 있었다. 당시 중동의 모래바람을 뚫고 사선을 넘나들며 외화를 벌어들였던 건설기술인들은 국가 경제를 일으킨 ‘산업역군’이자 온 국민의 선망을 받는 자랑스러운 엘리트였다. 대기업 건설사 취업이나 기술 자격 취득은 가문의 영광으로 여겨졌다.그러나 오늘날 미디어 속 건설업계의 위상은 처참하다. 영화 ‘부당거래’의 조폭 출신 사장, ‘베테랑’의 임금 체불과 법을 무시하는 안하무인 격 재벌, 최근 드라마 ‘김부장’
광산구는 1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 실무협의단 회의’를 열고 박병규 광산구청장, 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 박경환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 광주과학기술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등 관계 기관과 대응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기업과 청년이 반도체 산업 성장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의에서는 지역 기업의 반도체 산업 진입과 인력 수급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중요성을 전했다.동원그룹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동원TV를 통해 김 명예회장이 직접 출연한 콘텐츠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청년 세대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취지로 마련된 콘텐츠다.영상에서 김 명예회장은 젊은 시절에는 현실적인 기준에만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젊음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얻을 수 없는
한경농협은 지난 8일 한경농협 여성농업인센터에서 '2026년 농촌어린이 주말돌봄 홈치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홈치학교 참여 어린이와 학부모, 지도강사, 농협 내부조직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개월간의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홈치'는 '함께'를 뜻하는 제주어로, 홈치학교는 '함께 잘하는 아이들, 함께 자라는 배움터'를 지향하는 농촌지역 주말 돌봄 프로그램이다. 인근에 학원 등 교육시설이 부족해 배움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
평화접경지 고성군이 자연과 평화, 교육을 연결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한 잼버리에서부터 직장인과 주민을 위한 야간 평생학습, 지역 어린이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캠프까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성군 토성면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평화를 잇다, 지구를 살리자, 미래를 개척하자’를 슬로건으로 제16회 한국잼버리가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20개국에서 청소년 대원과 지도자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고성의 숲과 바다
충북의 청년들이 지난 6개월간 도정 현장에서 실무를 쌓으며 값진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충청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인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현장형 청년인턴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청년인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시청, 대표 인턴의 근무 소회, 도지사와의 격의 없는 질의응답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신 지사는 ‘사회 초년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청년 활동 경험담을
롯데웰푸드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주요 글로벌 거점에서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롯데웰푸드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5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6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5.6%다.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해외 법인들의 매출 증가에 있다. 인도에서는 마하라슈트라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률 확대를 통한 성수기 공급 확대와 건과 부문에서는 롯데 초코파이의 성장이 실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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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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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 인수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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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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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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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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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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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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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가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00세트를 후원했다.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그린푸드㈜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삼계탕 지원이 폭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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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가족센터, 이주배경 학부모교실 운영…교육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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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가족센터가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울산북구가족센터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배경 학부모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육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비롯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현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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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노인복지관-범서적십자봉사회, 취약노인 복지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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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복지재단 중부노인복지관이 범서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 취약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한다.중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범서적십자봉사회와 취약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약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불세탁서비스를 중심으로 복지자원 연계와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취약노인 세대 이불세탁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후원물품 및 지역복지자원 연계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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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명 대상 간담회·소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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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울산교회 3층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간담회와 함께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