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아 제 2도약을 선언한 국토일보가 신임 사장으로 김명호 전 한일개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김 신임사장은 61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대한광업진흥공사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 두산건설, 동원건설을 거쳐 한일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10년 재직하는 등 만38년 건설 및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경영학박사인 김 사장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책 자문위원을 비롯,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제사이버대 특임교수, 한국경영지도사회 전문위원, 국제공인 경영컨설탄
■ 일시: 2024년 3월 20일 14-16시■ 장소: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진행-김광년 국토일보 편집국장■ 주제발표-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최명기 “시설물 노후화 가속화ⵈ 안전관리 강화 요구된다”■ 전문가 토론-가나다 順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이석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이사문봉섭 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과장오상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이재형 제이엘 기술연구소 회장이채규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원장전재열 단국대학교 교수곽수현 “시설안전관리 위한 ‘통합컨트롤 타워’ 구축해야”이석호 “상시계측 활용 점검 자동화·
기업 경영 옥죄는 ‘중대재해처벌법’ 회피 위해서도 도입 필요오는 2028년 건설업에서 12만6천명 인력 부족 예상스마트 건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건설업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스마트 건설기술은 필연적으로 도입될 수밖에는 없는 숙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전문 건설업 특성에 맞는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조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살아남을 수는 있다. 그러나 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건설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경영환경은 온통 지뢰밭뿐이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대
국토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시해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오신 김광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국토일보는 국내 외 산업계 주요 이슈들을 조명하는 매체로써 직업건강협회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및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동행해 왔습니다. 특히, 건설, 교통, 환경, 에너지, 안전, 보건 등 분야별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질 높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진흥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에도 일조했습니다. 또한 직업건강 분야의 동향 및 제
국토환경안전 정론지 국토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년, 300년의 더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미래지향적인 국토개발과 국토안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국토일보로 인해 오늘날 풍요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국토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국토일보는 앞으로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파수꾼 역할도 다해 주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리나라의 안전관리 수준은 매우 열악해 수많은 안전사고들이
국토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안전을 비롯한 건설, 교통, 에너지 분야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을 대변하며 애써 오신 김광년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국토일보는 지난 1994년 창간해 30년의 긴 시간 동안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왔습니다.또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뉴스와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힘써왔습니다.앞으로도 급변하는 언론환경 변화에
국토일보가 창간된 지 벌써 30주년이 됐다니 진심으로 깊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30년의 세월을 이어온 국토일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국토일보는 건설부동산을 비롯해 환경, 교통, 에너지, 안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국토 곳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을 다루고 소식을 전하는 온·오프라인 전문신문입니다. 각 분야의 이슈를 꼼꼼하게 다루고, 수준 높은 취재와 적극적인 보도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각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김광년 국토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아들 한철 군 결혼■ 일 시 : 2024년 5월 11일 오후 4시 20분■ 장 소 : 상록아트홀 1층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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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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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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