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의 USDT 시가총액이 2025년 4분기 1873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USDT 시가총액은 지난해 4분기에만 124억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경쟁 스테이블코인이 축소되는 가운데 이뤄진 성과다. 지난해 10월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USDC의 시가총액은 변동 없이 유지됐다. 3위 스테이블코인 USDe의 경우 57% 감소했다.USDT의 온체인 활동도 급증했다. 월평균 활성 지갑은 2480만개로 전체 스테이블코인 지갑의 70%를 차지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는 5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 및 면소를 선고했다. 면소란 형벌권이 발생했지만 사후 일정 사유로 소멸한 경우에 선고하는 판결이다.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받았다.판부는 "불확실성이 큰 신약 개발 과정에서 피고인들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처리 방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탈팡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는 110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2026년 1월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318만863명으로, 전월 대비 3.2% 떨어졌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109만9901명 감소했다.이는 쿠팡이 이용자 감소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쿠팡을 제외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크콘서트 개최와 관련 “지지자를 좌석 등급으로 매기는 난생처음 보는 해괴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좌석 등급을 나눠 R석은 7만9000원 S석은 6만9000원, A석은 4만5000원을 받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른바 ‘당게 사태’로 지난달 29일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다. 그는 오는 8일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한 원내대표는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제명됐다.당내 일각에서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내홍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29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가족들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한 것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장동혁 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지 이틀만인 이날 최고위를 처음 주재하면서 한 전 대표 제명을 확정했다.2024년 11월 촉발된 `당게 사태'는 한
중국이 딥시크 사태 이후 1년 만에 자국산 AI 칩 기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엔비디아를 대체할 수 있는 다음 충격 가능성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28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두 달 사이 무어스레드, 메타X, 비런, 엔플레임 등 중국의 이른바 4대 드래곤으로 불리는 AI 칩 스타트업들이 상장했거나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들 기업은 미국산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중심의 AI 하드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중국 정부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된다.이 같은 흐름은 기존 반도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 ETF가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5%로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1개월 수익률은 48.0%, 3개월 124.4 %, 6개월 170.4%, 1년 228.4%다. 국내에 상장된 원자재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린란드 소유권 분쟁, 베네수엘라 사태 등 지정학적 불안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훼손 우려 등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금을 대신해 산업 수
NH농협카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하나로마트에서는 이달 26일부터 2월 1일까지 1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품 사과, 배, 양파, 한우 목심과 사태 등 농축산물 ▲부침가루, 간장 식용유 등 가공생필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3%까지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2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2차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레드향, 딸기, 사과, 계란 등 농축산물 ▲김치, 식용유, 당면 등 가격 민감도 높은 설 성수품목을 최대 65%까지 할
KT 해킹 사태 여파가 해를 넘겨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현행 보상 대책의 미흡함과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7일 ‘KT, 소비자신뢰회복위원회 설치가 시급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며 KT의 이사회 관리 부실, 반복되는 전산 장애, 미흡한 사후 대응 등이 소비자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단체는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불안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KT가 공식적인 소비자 소통 창구조차 마련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꼽았다. 성명은 SK텔레콤이 외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억류되는 해프닝을 겪은 이정후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정후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라몬에서 열린 ‘자이언츠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했다.앞서 이정후는 지난 22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예상 못 한 일을 겪었다. 공항에서 4시간가량 억류된 것이다.이정후의 억류 소식이 전해지자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실 등이 나서 사태 해결을 도왔다.이에 대해 이정후는 “미국에 오는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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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사장, 삼성전자 주식 1395주 증가
삼성전자의 박용인 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1395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 박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총 1만3060주를 보유하고 있다.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박용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1만1665주였다.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306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것으로, 취득 단가는 16만5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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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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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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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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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규모 3.0 지진…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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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낮 12시 절정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정체는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을 500만대로 예상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귀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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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오는 18일 ‘설레는 설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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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 ‘설레는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 인생플러스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민속놀와 댕기 키링 만들기 및 자개 갓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광명시립전통예술단의 농악 공연과 가수 허지영 및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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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2~3인 가구 비중확대 속 전용 84㎡ 단일구성 눈길
오피스텔 시장에서 전용 84㎡, 이른바 '국민평형'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과거 소형 위주로 공급되던 오피스텔이 1인 가구 중심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 구성을 갖춘 중형 면적이 실거주 대안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상품 전략이라기보다 가구 구조 변화와 맞물린 흐름으로 해석된다.실제로 전용 84㎡의 주 수요층인 2~3인 가구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 2~3인 가구는 943만2,577가구로 전체 세대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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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언론 겨냥 "다주택 팔라고 날 세우다 말 바꿨다고 비난, 납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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