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며 전격 사퇴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 했다"며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내려왔다.이어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의 사퇴는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노선 문제를 놓고 대립이 이어진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또 대구와 부산시장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7시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앨버트 푸홀스 감독이 지휘하는 도미니카공화국과 WBC 준준결승 단판 대결을 벌인다.경기 승자는 같은 날 열리는 미국-캐나다전 승자와 16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디펜딩챔피언 일본에 이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11일 새 학기를 맞은 주중초등학교 등 지역내 7개 학교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청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윤치원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약 내 사고 제로화를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민선 8기 제주 현안을 해결할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관심이 모아진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는 지난 11일 9개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중수청 설치법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심의를 종료했다. 1소위는 오는 16일 심사를 재개한다.제주특별법 개정안은 국회 심사 첫 관문인 행안위 1소위를 넘으면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통과된다.그런데 남방큰돌고래 등 생물종과 생태계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지정’ 법안에 대해 정부가 반대 의견을 제출, 1소위 문턱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절윤'과 윤어게인 등 당의 노선을 놓고 줄곧 불편을 관계를 유지해 오던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가 12일 거친 설전을 벌이며 다시 맞붙었다.두 사람은 서울법대 선후배 사이지만 그동안 당의 노선 등과 관련해 사사건건 대립하며 각을 세워 왔다.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당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며 한동훈 전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했다.나 의원은 "우리 당 의원 누구도 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그 수단에 대해서
6·3지방선거전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여야가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처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 6·3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뽑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2일에도 통합법 처리가 불발됐다. 여야는 일단 19일과 31일에도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 중 처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타결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민주당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충남·대전 통합법도 한 묶음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충남·대전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7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앨버트 푸홀스 감독이 지휘하는 도미니카공화국과 WBC 준준결승 단판 대결을 벌인다.경기 승자는 같은 날 열리는 미국-캐나다전 승자와 16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디펜딩챔피언 일본에 이어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격돌하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들이 토너먼트 무대에서 맞붙으면서 유럽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16강은 3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1차전이 진행되며, 총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들 가운데 유럽 전통 강호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어느 경기 하나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첫날 경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아탈란타와 바이에른
의미의 여정으로 깊어져야 할 때-서영/시인국내외적으로 유례없는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요즘이다.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공습과 맞물려, 이란의 생존을 건 보복공격으로 석유물동량의 20~30%가 통과하고 있으며, ‘세계 에너지 동맥’으로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을 놓고, 이란이 긴장 조성의 심리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국제유가와 LNG가격이 급등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위협을 받게 되고, 원유 수입의 7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직접적 경제위기로 다가오는 위기 상황이다.2026년 3월
언제부터인가 나는 내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살았다. 크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굴레에 나를 가두고 있었다. 가당치도 않은 큰 욕심들을 세워 놓고 그 욕심들을 이루기 위해 애쓰느라 온 힘을 쏟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와 실망뿐이었다.내 마음 깊은 곳에는 언제나 남들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남들의 시선에 얽매여 작은 일에도 신경이 곤두섰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내 안의 불안과 욕심이 뒤엉켜 나를 옥죄었다.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누군가의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지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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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에서 소방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스피치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와 소방안전강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의 안전 행동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높여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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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정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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