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 위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제천경차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제천시 청전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을 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채혈 측정 요구에 따라 혈액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경찰은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정차한 차량을 수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A씨를 붙잡았
영주시는 지역 주요 교량인 제2가흥교와 상망교, 수도교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물 안전 확보와 결함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되며 교량의 노후화 정도를 파악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 특히 상망교와 수도교는 실제 차량을 활용한 재하시험을 병행해 보다 정밀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기간동안 교량 점검차 배치와 재하시험에 따라 일부 구간의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통제 일정은 △24일 오후 2~5시까지 수도교에서 1차로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둔 국군체육부대 유도부 장병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고 2차 사고를 막았다. 문경시 호계면 소재 국군체육부대 유도부는 대회 출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는 김재훈 유도지도관을 비롯해 하선우 중사, 조한균·이상준 병장, 김산·김명진·문규선·유민우·이하림·신은규 상병 등 10명이 함께했다. 국군체육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를 발견한 선수단은 지난 14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을 위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던
  충북 증평군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차량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선착순 148대다. 참여 대상은 증평군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차다.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실제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가입 당시 차량 주행거리로 산정한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서천군 화양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화양면 활동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사업’을 실시했다.행복밥차 사업은 이동급식 차량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의 지역복지 연계 사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된장국과 소불고기,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도토리묵, 김치, 조미김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미희 활동리 이장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포항의 소방관들이 퇴근길에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했던 건물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인명피해를 막아 화제다.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40분쯤 흥해119안전센터 소속 김상래 소방교와 이형준 소방교는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인근 건물 외벽에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두 소방관은 전술훈련 평가를 마치고 자차로 퇴근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현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로, 하마터면 순식간에 불길이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두 소방관은 즉시 차량을 멈추고
3시간전
4월 어느 날이다. 중산간 애조로를 따라 봉개동 지역에 이를 때쯤이다. 시야는 자연스럽게 삼양 해안 바닷가로 향한다. 주변 바다와 해안 일부 지역에만 안개가 뒤덮여 있다. 너무 신기해 달리는 차량을 언덕 편에 세우고 해안 저지대를 본다. 그런데 원당봉이 보이지 않는다. 저 지점에 있을 것 같은 데 아무리 눈을 씻어 찾아봐도 없다.이처럼 4월의 제주는 바다에서 발생하는 안개가 잦다. 바다 안개를 해무라고 한다. 이는 바다 수온과 내륙 기온의 차이로 발생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햇빛을 받은 땅은 빨리 데워져 내륙은 어느새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경찰관이 이번에는 직위해제 기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경찰서 소속 40대 순경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앞서 지난 2월 유흥주점에서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송치돼 직위 해제 상태에서 조사를
1일전
13일 오전 5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4.5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김포 방면 북항터널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34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갓길에 있는 화재 차량을 이동시키고 조금 전부터 통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무면허 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에 대해 징계에 나섰다.도당은 현 의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3일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현 의원이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당헌·당규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다.현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다 경찰의 차량번호 자동 판독기를 통해 무면허 사실이 드러났다.현 의원은 이틀 뒤인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의원직과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주·서산·당진시장,서천·금산 군수선거 재대결 구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성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행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8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8월 광주서 열린다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성곤 의원 "누가 도민 위한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단식' 안호영 경선 재심 기각…또 명청갈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안호영 의원의 전북지사 경선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영동 중도보수 인사 1,000명, 우상호 후보 지지 선언
강원 영동 지역 전직 의장단 및 보수 진영 인사 1,000명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14일 우 후보 선거 사무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건설, ‘퐁피두센터 한화’ 준공… 여의도 63빌딩에 유럽 공공미술관
쌍용건설이 여의도 63빌딩 별관과 지하를 리모델링한 ‘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해외 분관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 정식 개장을 앞두게 됐다.14일 쌍용건설은 퐁피두센터 한화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약 3만1152㎡ 규모다. 서울 도심에서 피카소, 샤갈, 미로 등 20세기 거장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유럽 공공미술관 플랫폼으로 조성됐다.이번 사업은 2024년 착공해 2026년 2월 준공됐다. 공사 기간 동안 63빌딩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민 맞춤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
충남도가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및 행정서비스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마을행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제도 소개, 역량강화 교육 등 순으로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는 각종 인허가, 민원서류 작성, 행정심판 및 이의신청 등 전문적인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상담을 지원한다. 이들은 5월부터 천안, 논산, 당진, 금산에서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벌없는 사회 "외국인학교에 '국제' 간판 허가…특권교육 조장"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외국인학교'의 교명을 '광주국제외국인학교'로 변경하도록 허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시민단체가 "특권교육과 사교육 과열을 조장하는 '행정권한 남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