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임 대변인에 민주당 박규남·이인애 의원과 국민의힘 위성찬 의원이 31일 임명됐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소통과 언론 협력 강화를 위해 제12대 서울시의회 1기 대변인을 이렇게 임명하고 이날 오전 11시 의장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서울시의회 대변인은 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 직무를 담당하며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신임 대변인의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 1년이다. 여소야대 시의회에서 이들의 역할
블랙록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에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전달한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이 투자자 보호를 우선하는 규제 체계 수립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이번 입장 표명은 대형 금융권 전반으로 번지는 시장구조 정비 요구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찰스슈왑도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암호화폐 현물시장 규제 구도
중동 전쟁 등의 여파로 울산 지역 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 소비자들도 가까운 주변에서 저마다의 해법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덜 방안을 찾고 있다. 28일 찾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공동구매 매장. 생소하게도 매장 입구에는 카카오톡 채팅방 입장 매뉴얼이 적혀 있었다. 그날 들어온 저렴한 식자재 정보를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고, 개별적으로 주문도 할 수 있는 형태다. 해당 매장 업주는 “지난 1월 문을 열었는데, 100명으로 시작한 채팅방 회원 수가 지금은 670명까지 늘었다”며 “본사에서 물건을 들여오기도 하고,
조정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연임제 개헌 때 현직 대통령의 적용 여부를 두고 "문제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이라고 밝히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이라며 반발했다.논란이 확산하자 국회의장실은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가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취지였다며 진화에 나섰다.장현주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 의장의 발언은 개헌과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적 공감대와 정치권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프로야구 KBO리그의 흥행 세몰이가 거세다.올해 한층 더 밀도 높은 ‘좌석 점유율’로 진화하며 KBO리그 황금기를 굳혀간다.25일 현재 2026년 KBO리그 10개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을 분석한 결과, 리그 전체 평균 점유율은 86.7%에 달했다.지난해 평균 점유율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평균 관중 역시 지난해 1만7101명에서 올해 1만7996명으로 증가하며 리그 전체 파이가 커졌다.시즌 초반까지 보여줬던 폭발적인 상승세는 다소 수그러들었으나 올해 예상 총 입장 관중은 1295만7120명으로 3년 연속 1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복합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회차별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평일에는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되며 주말에는 현장 접수만 받는다. 사전예약은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물놀이장 외에도 유기농복합단지 내 열대
금융위원회가 한국 증시를 투자 부적합 시장으로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대해 공식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최근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과 산업 경쟁력을 고려할 때 투자 매력이 약화됐다는 판단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이다.금융위는 지난 4일 발표한 ‘국내 증시에 대한 정부 입장’을 통해 “한국은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며 “일부 부정확한 통계에 기반해 투자 부적격 국가로 평가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이번
신천지예수교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지난 21일 뉴미디어 대토론회에서 주장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2021년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교도 11만명이 들어온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 교단이 국민의힘 정당에 2021년도에 11만 명의 책임당원을 집단 입당시켰다거나 총회장의 지시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었다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본 교단은 국민의힘 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한 바가 없으며, 그러한 지시를 내린 사실도 없습니다.공인인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태안을 찾은 관광객이 수목원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천리포수목원은 해당 기간 수목원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입장 마감 시간도 오후 5시에서 6시로 한 시간 늦춘다. 수목원이 서해에 맞닿아 있는 만큼 연장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할 경우 수목원에서 해넘이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오는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산책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레고랜드 측의 130억 원대 손실 비용 부담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우 지사의 입장 표명을 환영하며 레고랜드 측에 손실 통보 철회와 법적 대응 자제를 촉구했다.우 지사는 레고랜드 측이 강원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설계를 변경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강원도에 전가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정의당 도당은 이에 대해 “강원도지사마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만큼 레고랜드는 더 이상 130억 원대 손실을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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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수 칼럼]서울에서 본 산업수도 울산 트램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부자도신데 뭐가 걱정입니까.”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인 필자는 역대 권부 인사들과 정부유관부처 고위 공직자들과 마주할 땐 이러한 말을 들을 때가 많다. 산업수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에다 제조업 생산 기반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말로만 부자도시면 뭐하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시민교통 만족도는 2.7점으로 꼴찌다. 그런데 앞으로만 달릴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트램이 방향을 잃고 표류위기에 처해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중단하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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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를 쓴다
빛이 마침내 어둠을 몰아냈을 때나는 붓을 내려놓아도 좋을 줄 알았다.촛불이 타올라 밝혀낸 그 환한 세상에선더 이상 시가 필요 없을 줄 알았다.​시가 필요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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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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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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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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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디자인 도민참여단, 직접 걸으면서 찾은 정책 아이디어 공유
대학생과 청년, 영유아 가족, 장애인 등 도민 18명이 수월봉과 삼다수숲길을 직접 걸으며 탐방로의 불편을 짚고 개선안을 내놨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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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캡틴' 이창민이 생각하는 올해 '여름 징크스' 없는 이유는?
제주SK는 유독 여름에 성적이 바닥치기로 유명하다. 더운 날씨 속 원정 이동이 많다보니, 봄에 쌓아놓은 승점을 여름에 모두 까먹으며 순위가 수직 하락한 것이 한 두차례가 아니다.그런데 올 시즌은 다르다. 7월과 8월 치러진 경기에서 제주SK가 패한 것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이 유일하다. 공식전에서는 패배가 없다.제주의 캡틴 이창민은 15일 안양과의 홈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와 만나, "개인적인 생각은 훈련 방식, 방법에 있어서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제주에서 11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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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p 초접전서 14%p 격차로…김민석, 호남서 승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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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포인트까지 좁혀졌던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의 균형이 호남에서 크게 흔들렸다. 김민석 후보가 전체 당원의 약 3분의 1이 몰린 호남 순회 경선에서 과반을 얻으면서 정청래 후보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를 14%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 16일 서울·경기 경선을 앞두고 김 후보가 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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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모집
제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신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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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평마을 일대 불법 주·정차 단속 본격
제주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사평4길, 연사3길, 사평6길 등 사평마을 일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주민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