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5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중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 야구장 및 풋살장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사업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9,950㎡ 부지에 야구 전용 경기장과 풋살장, 부대시설을 포함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안양시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채진기 의원은 “관내에 부족한 체육시설인 야구장이 새롭게 건립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