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연풍면, 소수면,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중순부터 서울·경기지역 자매결연지에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잇달아 열어 70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이들 지역 주민자치위가 이 기간 직거래 행사로 판매한 절임배추는 1594상자다.칠성면 주민자치위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21일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에서 직거래 행사를 열었고 28일에는 성남시 위례동에서 추가 행사를 연다.연풍면 주민자치위도 지난 14일 의정부시 흥선동, 21일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