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서 경남의 첫 4관왕이 탄생했다.경남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장우영은 28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남자 배영 50m S9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5일 남자 자유형 200m S9, 26일 남자 계영 400m 34Point, 남자 배영 100m S8~9에서 이미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장우영은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사격에서는 3관왕이 2명이 나왔다. 문애경·박명순은 같은 날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공기권총 P2 단체전 SH1에서 김명자·김은동과
광명시가 과학고등학교 유치에 추동력을 얻고 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시는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과학고 유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추진위는 앞으로 광명시민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대변하고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등 정계 21명을 비롯해 과학 분야 전문가와 경제·교육·문화·체육·여성·언론계 시민 대표 24명, 관내 초중고생 학부
국립창원대학교 양궁부 쌍둥이 자매가 최근 끝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차지했다.21일 국립창원대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70m에 출전한 정다예나가 338점을 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또한 15일 여자 일반부 컴파운드 통합 단체전에서 출전한 정은솔은 창원시청 박정윤-심수인과 한 팀으로 출전해 229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국립창원대 양궁부 관계자는 “내실 있는 동계훈련과 자기계발 등을 통해 내년에는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채연이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연은 21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연맹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0.23점, 구성점수 65.02점, 합계 135.25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9.42점을 받은 김채연은 총점 204.67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채연은 2위 니나 페트로키나에 17.10점 차로 크게 앞서는 등 압도적 기량을
구미시는 ‘2024년 구미 냉산 역사탐방 숲길 걷기 행사’가 지난 19일 도리사 인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시도민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렸다. 행사는 ‘동이락’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숲길 걷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리사 제2주차장에서 해평 임도 삼거리 반환점까지 왕복 4km의 숲길을 걸었다. 이외에도 바른 걷기 교육체험, 나무곤충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2024년 구미 냉산 역사탐방 숲길 걷기 행사'가 지난 19일 도리사 인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시도민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렸다.행사는 '동이락'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숲길 걷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리사 제2주차장에서 해평 임도 삼거리 반환점까지 왕복 4km의 숲길을 걸었다.이외에도 바른 걷기 교
평택시청 요트팀의 박주현과 안준성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남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주현과 안준성은 일반부 국제49er 종목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총 8회의 레이스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는 1, 2레이스를 각각 3위로 시작했지만 3, 4, 5레이스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입상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6레이스를 1위로 마치며 희망을 살렸고 7레이스 4위, 마지막 8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종 기록 25
황선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5관왕으로 마쳤다.황선우는 17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경영 마지막 종목인 혼계영 400m 남자 일반부에서 강원 소속으로 대회 신기록인 3분36초07에 골인해 금메달을 추가했다.송임규∼최동열∼양지훈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입수한 황선우는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스스로 5관왕을 완성했다.앞서 황선우는 자유형 100m와 2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계영 400m 금메달까지 추가한 황선우는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이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임시현은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오예진을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을 2연패했다.전국체전 양궁 개인전에서는 예선 거리별 1위에게도 메달을 준다.임시현은 70m에서는 12위에 그쳤으나 60m 1위, 50m 1위, 30m 2위를 기록해 메달 3개를
경남체육회가 여자 일반부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경남체육회는 16일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문경시청에 1-2로 역전패했다. 비록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아쉽지만, 메달을 못 딴 팀들도 많이 있다. 졌지만 웃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12일부터 진주에서 진행된 소프트테니스는 이날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남은 전국체전 소프트테니스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여자 일반부 개인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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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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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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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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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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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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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철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이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울산시립예술단에 대한 대대적 변화를 예고한 것과 관련, 단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립예술단별 사무국 운영에 대해선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시즌 단원제 도입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렸다. 그러나 상시 오디션을 재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마 관장은 시립예술단별로 사무국을 운영하는게 더 낫다는데 공감한다며 내년 6월 사무국장 정년 시기에 맞춰 예술단별로 사무국을 운영하는 등 변화를 주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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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의 더불어나무(34)]범서 입암리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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