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선박 침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1분께 제주시 한림읍 수원포구에서 계류 중인 모터보트 A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해수면 5m×10m 구역에 옅은 갈색의 유막이 퍼졌으나 해경은 유흡착제를 사용해 모두 제거했다.이보다 앞서 1일에는 오전 8시6분께 한림읍 판포포구에서 계류 중인 모터보트 B호가 침수됐다. 해경은 민간 크레인과 굴착기 등을 동원해 배수 작업과 인양을 완료했다.또 같은날 오전 6시57분께에는 제주
12.3 비상계엄이 경제 위기와 민주주의 후퇴로 이어지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왜 다시 성장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곽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제 성장 전략 부재와 정치적 혼란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곽상언 의원은 서면 축사를 통해 "12.3 비상계엄의 대가는 너무나 참혹했다"며 "경제는 위태로워졌고 민주주의는 후퇴해 그 피해는 고스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엿새째로 접어들었다. 잡힐 듯 잡힐 듯 하던 불길이 다시 확산되면서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반면 지난 25일 발생한 언양읍 화장산 산불은 이틀 만에 완진됐다. 지난 22일 시작된 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이 26일까지 이어지며 600여㏊의 산림이 불에 탔다. 한때 98%까지 올라갔던 진화율은 26일 낮 12시 기준 78%까지 뒷걸음쳤다. 재확산된 산불로 연기가 자욱하게 일면서 이날 밤 12시30분부터 오전 7시30분까지 온양IC 진출입로가 전면 통제되기도 했다. 울산 지자체와 산림청, 소방, 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론 도출이 늦어지고 있다. 변론 종결 후 23일 넘게 선고기일을 잡지 못하고 있고 4월 초중순까지 선고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헌재의 탄핵 선고가 늦어질수록 국가적 손실과 피해는 커지고 있다. 이로써 헌재는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 기간 평의라는 기록을 세웠다.야당의 국정 방해로 고립무원 처지였던 윤 대통령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게다가 야당의 탄핵 남발은 윤 정부 출범 이후 29건의 탄핵 중 1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이 중 8건이 기각되면서 단 한 건도 인용되지 않은 상황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26일 국가 유산청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국가유산 피해는 15건으로 오늘 새벽 1시 집계보다 7건 늘어났다.청송군에서는 산불로 인해 국가지정 민속문화유산인 '사남고택'이 전소됐고, 송소고택과 소벽고택도 일부 소실됐다.또한 천연기념물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은 0.1㏊ 범위가 소실됐고 소나무 등이 피해를 입었다.한편 지역별로 국가유산 피해 건수는 의성, 안동,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의 푸른 바다와 자연을 따라 펼쳐진 블루로드가 이번 산불로 블랙로드로 변했다.아름다운 경관은 불길에 휩쓸려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지역 경제의 중심지를 모두 잿더미로 만들었다. 블루로드의 평화로운 이미지는 이제 산불의 상징으로, 영덕의 상처와 절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26일 오전 찾은 영덕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불길은 마을 곳곳을 덮쳤고, 말 농장과 식당, 펜션 등은 모두 타버렸다. 집집마다 불에 탄 재와 부서진 가전제품들이 널려 있었다. 농작물과 나무들은 모두 잿더미로 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산청의 대형 산불은 사흘째 진화되지 않은 가운데 네 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국적으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15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피해 면적은 축구장 4600개에 달한다.잇따른 산불의 원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3월 21일까지 177건의 산불이 발생해 162ha가 넘는 임야가 소실됐다. 주말 동안 발생한 추가 산불까지 고려하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 같은 재난은 기후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 높은 기온은 산불 위험을 키운다. 지
김찬진 동구청장이 3월 20일 새벽에 발생한 송림동 화재에 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송림동 107-2 만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인력 등은 오전 5시 15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가설건축물 및 인접 건물 10여채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 20여명이 발생했다.김찬진 청장은 이날 화재 발생 즉시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후 오전 8시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
2주전
인천 동구는 20일 새벽 송림동 고물상 화재로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송림동 107-2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상가와 주택 등 건물 10곳으로 불이 번져 이재민 20여명이 발생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재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이날 오전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이재민 구호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우선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주전
18일 오후 2시 52분께 인천시 동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터널 안에 연기가 퍼지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인천김포고속도로 운영사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3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9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북송금 뇌물사건' 법관 기피 각하 결정문 8차례 만에 수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대북송금 뇌물사건 법관 기피신청 각하 결정문을 법원의 8차례 송달 시도 끝에 수령했다. 이는 법원의 각하 결정이 내려진 지 48일 만이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버소울, ‘한울’과 함께 2분기 스타트
지난 27일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2분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신규 정령 ‘한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건설·현대건설,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수주‥"랜드마크 기대"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수원 구운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 전무 승진 △ 리스크관리책임자 최돈관 ◇ 상무보 선임 △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 장준호 ◇ 부장 승진 △ 주식운용1팀 노기호 △ 상품개발팀 김주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혁신적 셀프 펌 기구 ‘셀헤디’, 홈쇼핑 전용 상품 출시로 시장 공략
셀프 펌 기구 개발사 ‘셀헤디’가 홈쇼핑 전용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열린 킨텍스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셀헤디는 이를 바탕으로 ‘루베 볼륨업 솔루션’과 ‘루베 클립’을 홈쇼핑 전용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킨텍스 박람회에서 셀헤디의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높은 안정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셀프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기능이 돋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발판 삼아, 셀헤디는 홈쇼핑 시장을 위한 맞춤형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