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새마을금고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담1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용담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상주 이사장은 “우리 동네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용담1동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명흠 ㈜티엔티리서치 대표이사는 4일 충북대학교에 학술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박 대표이사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우수한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농업생명환경대학의 학생 및 연구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2008년 설립된 ㈜티엔티리서치는 농업에서 축산, 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요청에 적합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생명과학 전문 기업이다./김금란기자

LH충북지역본부는 28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수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가전제품인 전기밥솥 58대를 기탁했다.조은숙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주민들이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옥천 권혁두기자

㈔신라오릉보존회 경남도 의령군 박씨종친회는 지난 21일 의령 다둥이 가정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회장은 “종강삼시의 정신에 따라 자녀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씨 부부는 지난해 5월 열 번째 막내를 출산해 10남매 다둥이 양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박수상기자

서귀포시노인복지관은 올해 추석을 맞아 중문고등어쌈밥 제주점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서귀포시 1권역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에게 쌀을 지원했다.조상훈 대표는 “나의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하였으며,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김재경 관장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중문고등어쌈밥 제주점에게 감사를 표

의성교육지원청은 10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사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의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구입했다.안사장애인공동체 백옥련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문품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우식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성그린파워㈜는 추석을 맞이해 9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김, 커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와 상품교환권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기탁한 성품은 으로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고성그린파워 김우용 대표는 “추석을 맞아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웅재기자

화북동통장협의회 윤재옥 통장은 지난 5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5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윤재옥 통장은 2014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재옥 통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윤 전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승윤 전 위원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승윤 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냉혹한 현실에 이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착한캠페인으로 모금한 주민 성금과 희망나눔위원회 자체 지원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한부모가정, 노인 등 저소득 주민 10세대에 지원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소외계층 돌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