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며 효성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최종 유죄 판결을 내렸다. 판결·결정일자 및 확인일자는 2026년 9월 10일이다.주요 위반내용은 1998년 11월 주력 4사 합병 이전에 발생한 불량매출채권 등 부실자산을 합병 이후 가공의 기계장치로 대체해 감가상각비를 계상한 것이다. 해당 가공 감가상각비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1831억원 규모로 기재됐다. 연도별로는 2008년 515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월에서 7월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25개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할 지자체의 관리 미비점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시설 관리상태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평가 결과 부산, 울산, 창원 등 7개 지자체가 보호구역 내 안내판 및 표주 관리 미흡, 환경정비 관리 부실, 관리대장 미비치 등 12건에 대해 적발되었고, 낙동강청은 이에 대해 연내 시정하도록 조치하였다.상수원관리지역 평가는 매년 △표주, 안내판 등 시설 관리상태 △수질관리계획 추진실적 △규모에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는 9월 8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2026년 영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였다.영주교육행정협의회는 2010년부터 운영되어 온 협의체로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 통학로 개선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교육사업 발굴·추진 등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잇달아 제기해온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인사청문위원으로 선임하는 방안에 대해 국회법상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한 의원이 공개한 각종 제보와 자료는 청문위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범야권 차원의 검증 공조가 이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8일 SBS 라디오 에서 한 의원을 김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으로 선임할 가능성에 대해 "국회법상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 간 사보임은 쉽지 않다"며 "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잇단 의혹 제기에 대해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과 연관된 정치적 행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8일 CBS라디오 에 출연해 한 의원이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 모 씨 사이의 통화 녹취록 등 관련 자료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는 데 대해 "한동훈 의원에게 상당한 자료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김 의원은 한 의원이 공개한 자료 가운데 서울서부지검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
빛은 예로부터 선, 희망, 진리, 신성함을 상징하며, 어둠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곧 공동체의 보다 나은 삶의 열쇠라 할 수 있는 선에 대해 소크라테스가 강조한 다음 대목과 일맥상통하고 있다.즉, “선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 선을 태양에 비유해 볼 때 선을 아버지라 한다면 아들 정도의 선은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보는 것으로 하여금 보다 잘 볼 수 있게 해 주고 보여지는 것으로 하여금 보다 잘 보여질 수 있게 해 주는 태양과 닮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신규 소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로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기후환경본부장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이 마포구민이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사과했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채우진 의원은 이날 상암동 신규 소각장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주민 피해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책임부서의 직접적인 사과를 이끌어냈다.채 의원은 “수년간 주민들은 시설 설치 여부를 알 수 없는 불안
맷돌의 상판을 돌리는 손잡이를 맷손이라 하는데 속어로는 ‘어처구니’라고 한다. 흔히 사용하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이 여기서 유래했다. 사물의 본질과 동떨어진 장황한 언행에 대해 황당하다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올해 여름에는 유달리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아서 찜통 더위에 한몫을 했다.최근 전북도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에게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동학 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참여자의 명예를 회복한다는 취지에는 대부분 공감한다. 문제는 후손들을 찾아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과연 국가의 보훈 정책에 합당한 것인지에 대해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9월 3일~4일 양일간 대회의실에서 상주 관내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2026학년도 하반기 상주교육의 주요 정책 안내 및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과 협의를 강화하여 학교 현장 지원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입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과에서는 △초등돌봄·교육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수업전문가 육성 등에 대해 협의
세종시는 정부가 내년 상반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한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세종을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세종시는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가 이전할 경우 국무조정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기존 세종 소재 부처와의 정책 협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전 기관과 종사자들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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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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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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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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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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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 제주로"…공공기관 유치에 지역사회 뭉쳤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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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책과 바다가 만난 슬도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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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마련한 야외도서관 ‘소풍’은 다음달 18일까지 토,일 울산시 동구 슬도아트 일원에서 열린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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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선관위, 퇴계초 5학년 대상 민주주의 선거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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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된 교육은 선거연수원 이원영 초빙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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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경영학과·핑거, ERP·AI 실무교육 협력
한림대학교 경영학과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경영·회계·데이터 분석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양 기관은 지난 16일, 한림대 사회경영1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RP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실습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ERP 기반 교육과정과 학생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ERP·AI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를 공동 발굴한다. 해커톤과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핑거는 자사의 ‘파로스ERP’ 교육용 계정과 온라인 실습 환경을 한림대에 무상 제공하고,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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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원주 산림조합 임직원, 횡성에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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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횡성군·원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조합 임직원 40명은 각각 200만원씩 모아 총 400만원을 횡성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협력의 시너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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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대학생 학비·거주비 지원, 최대 14학기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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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편입·재입학 등으로 대학 재학 기간이 길어진 지역 학생에게 학자금과 거주비 지원을 확대한다. 정규 수업연한이 8학기를 넘는 학과 재학생도 최대 14학기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김세훈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2026년 8학기 초과자 2학기 지역인재 지원금 지원 대상자 선발’을 공고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그동안 초과 학기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편입·재입학생과 장기 교육과정 학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편입학이나 재입학으로 재학 기간이 늘어난 학생은 총 10학기까지 신청할 수 있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