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불법 합성물 성착취물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웹드라마 영상을 만들어 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예방 방법을 담은 교육 영상인 ‘나의 얼굴, 나의 이야기’는 10분14초 분량으로 제작됐다.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에는 불법 합성물 피해를 당한 학생이 혼자 해결하려 하지 않고 용기 있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겼다.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 방법, 울산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인 동구